GM대우 기업 블로그 - GM Daewoo TALK
그곳에서 제가 토비토커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올린 첫 포스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6 August, 2009
18 August, 2009
무관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이 무관심이라고 했던가?
내가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것 역시 무관심, 냉대, 무시당함, 존재감 못느낌이다.
그러한 상황에 처해진다면 다른이들은 어떤 느낌이고 어떻게 반응을 할까? 그것도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 부터의 그러한 반응이라면..
난 일단 "무슨 이유에서 일까?"가 궁금하다. 왜냐하면 연락이 안되거 대답이 없을때 분명 그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첫째로 나 스스로의 합리화다.
"어떠한 상황이 있어서 연락을 못받거나 할수 없는 상황일꺼야"
이러한 경우면 나라도 그러했을꺼고 그렇다면 이해해 줄수 있으니깐.
계속 연락이 없다. 는 것은 다음 단계이다. 왜? 무슨일이 생긴걸까? 아니면 핸드폰에 무슨 문제가? 잃어버린건 아닐까? 사고가 난걸까? 등등
걱정 모드... 어떠한 상황 때문이 안하는것이 아닌 못하는 상황으로 연결 된다. 물론 다른 일을 하려고 해도 계속 신경이 씌인다.
만약 아무일도 아니라면 좀 화나겠다 싶어지며, 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이렇게 연락의 단절이 유지 되면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대기다.. 주구장창 대기.. 언젠가 오겠지. 하면서도 걱정.. 그러면서 점점 열받는다. 대체 무엇 때문에???
결정적으로 어떠한 방법이든지 연락이 되거나 상대를 봤을때는 안도와 함께 마음이 놓이며 인제 이유가 궁금해진다 도데체 왜? 무슨일이 있었던던지.. 그동안 어떻게 지냈었던건지... 하염 없이 몰려온다..
그 이유가 어쩔수 없이 연락이 안될 수 밖에 없었음을 듣게 되길 바라며...
그리고 그 시간 동안 기다리며 걱정해 준 사람의 마음을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헤아려주길 바라며...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꽃은 그 이름이 불리워 졌을때 비로소 하나의 존재 하나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갖는 것일진데,
너무 슬퍼진다. 난 더 이상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느껴지지가 않기에...
Jaeyz Kim
- Sent from J'z SE XPERIA™ X1.
내가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것 역시 무관심, 냉대, 무시당함, 존재감 못느낌이다.
그러한 상황에 처해진다면 다른이들은 어떤 느낌이고 어떻게 반응을 할까? 그것도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 부터의 그러한 반응이라면..
난 일단 "무슨 이유에서 일까?"가 궁금하다. 왜냐하면 연락이 안되거 대답이 없을때 분명 그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첫째로 나 스스로의 합리화다.
"어떠한 상황이 있어서 연락을 못받거나 할수 없는 상황일꺼야"
이러한 경우면 나라도 그러했을꺼고 그렇다면 이해해 줄수 있으니깐.
계속 연락이 없다. 는 것은 다음 단계이다. 왜? 무슨일이 생긴걸까? 아니면 핸드폰에 무슨 문제가? 잃어버린건 아닐까? 사고가 난걸까? 등등
걱정 모드... 어떠한 상황 때문이 안하는것이 아닌 못하는 상황으로 연결 된다. 물론 다른 일을 하려고 해도 계속 신경이 씌인다.
만약 아무일도 아니라면 좀 화나겠다 싶어지며, 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이렇게 연락의 단절이 유지 되면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대기다.. 주구장창 대기.. 언젠가 오겠지. 하면서도 걱정.. 그러면서 점점 열받는다. 대체 무엇 때문에???
결정적으로 어떠한 방법이든지 연락이 되거나 상대를 봤을때는 안도와 함께 마음이 놓이며 인제 이유가 궁금해진다 도데체 왜? 무슨일이 있었던던지.. 그동안 어떻게 지냈었던건지... 하염 없이 몰려온다..
그 이유가 어쩔수 없이 연락이 안될 수 밖에 없었음을 듣게 되길 바라며...
그리고 그 시간 동안 기다리며 걱정해 준 사람의 마음을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헤아려주길 바라며...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꽃은 그 이름이 불리워 졌을때 비로소 하나의 존재 하나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갖는 것일진데,
너무 슬퍼진다. 난 더 이상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느껴지지가 않기에...
Jaeyz Kim
- Sent from J'z SE XPERIA™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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