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June, 2008


"우리의 보드카는 이반대제의 끔찍했던 침공, 오스만 대제국의 침공,

짜르들의 침공, 십자군, 나찌, 구소련의 침공에서도 살아남았다."

라고 광고하는 정통 폴란드산 럭셔리 보드카..


정통 폴란드산 보드카 Belvedere Vodka
http://www.belvedere-vodka.com



belvedere vodka jagger dagger

벨베디어 보드카만의 특별한 아이스픽!

  • 2008/04/08 10:20 발신지:New York/미국


쥬 얼리 디자이너 제이드 재거(Jade Jagger)가 벨베디어 보드카 (BELVEDERE VODKA)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스픽(ice pick) '재거 대거(Jagger Dagger)'를 선보인다. 제이드는 믹 재거(Mick Jagger)의 딸로 영국 고급 쥬얼리 브랜드 '가라드(Garrard)'의 디자이너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가

디자인한 '재거 대거(Jagger Dagger)'는 18캐럿의 화이트 골드의 외관에 브릴리언트컷(brilliant cut)을 한 12캐럿의 다이아몬드, 42개의 사파이어, 사각의 라피스라줄리(Lapis lazuli)로 장식되었으며 단검 형태를 하고 있다.


칼날은 탄소강(carbon steel)으로 만들어졌으며 벨베디어 보드카의 병에 그려져있는 섬세한 나무 모양이 그대로 새겨져 있다. 제이드는 "중세 시대의 단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으며, 고품질의 돌을 사용했다. 보드카를 즐기는데 있어 이 아이스픽은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이라고 자신했다.

파리의 VIP, 런던의 크리스탈, 뉴욕의 1OAK등 일부 한정된 클럽에서 벨베디어 보드카의 매그넘(Magnum)병을 주문할 경우, 이 특별한 아이스 픽을 만날 수 있다.

이들 클럽에

서 벨베디어 보드카 매그넘을 주문하면 특대 사이즈의 얼음과 쥬얼리처럼 아름다운 '재거 대거(Jagger Dagger)'를 이용해 얼음을 깨주는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렇게 '재거대거'로 부숴진 얼음은 모양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천천히 녹아 보드카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면서도 차갑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재거 대거(Jagger Dagger)'는 25만 달러(약2억 5천만 원)로 해러즈(Harrods)백화점 등에서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12캐럿의 화이트 토파즈에 42개의 아쿠아마린(Aquamarine)이 장식된 모델도 있으며 이 모델은 1만 달러(약 1천만 원)에 판매된다.


콜라보레이션 발표 이벤트는 인도의 뭄바이(Mumbai)를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칸을 거쳐 이비사(Ibiza)섬을 돌 예정이다.



사진작가 테리 리차드슨(Terry Richardson)이 제이드를 모델로 촬영한 광고 비주얼도 가까운 시일내에 공개된다. (c)Fashion Week Daily

11 June, 2008

[스크랩] 요즘 뜨는 샴페인 폼나게 즐기는 법

요즘 뜨는 샴페인 폼나게 즐기는 법


아무때나 흔들어 마시면 촌스럽죠


샴 페인(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나는 발포성 와인)이 유행이다. 와인 따라잡기에 한 발 늦었다면 지금부터 샴페인을 공략할 것. ‘샴페인 맨’ 황의건씨(홍보회사 대표·사진)가 샴페인의 모든 것을 담은 책 ‘250,000,000’(황매)을 냈다. ‘750㎖ 샴페인 한 병에서 생성되는 버블이 평균 2억5000만개’라는 연구 결과에서 따온 제목이다. “보통 레드 와인을 시작으로 화이트 와인에 익숙해 질 무렵 샴페인을 알게 되고 다시 최고의 레드 와인으로 돌아간다” 부터 “족발에 새우젓을 찍어 한 입 먹은 뒤 모엣(샴페인)을 마셔보세요”에 이르기까지 시종일관 까다로운 술 샴페인을 섬세하게 소개한 황씨에게 샴페인에 관한 질문 5개를 던졌다.



1. 샴페인의 매력은?
샴페인은 특별하다. 만들기도 아주 까다롭고 생산량도 별로 많지 않다. 화려함 때문에 자칫 촌스러워지기 쉬운데 그래서 더 매력이 있다. 마시면 왠지 내 자신에게 상을 주는 느낌이다.


2. 샴페인을 제대로 음미하기 위한 기본 원칙은?
담 배나 자극적인 음식 (식초, 매운 소스는 혀의 감각을 마비 시킨다)을 피하고 치즈, 감자요리 혹은 생선회 등에 곁들인다. 한국 음식 중 신선로나 생선전 혹은 간장소스의 떡볶이나 비빔밥이 아주 그만이다. 다음은 온도인데, 너무 차갑게 하면 버블이 충분히 나지 않고 섬세한 맛을 확실하게 느끼기 어렵다. 미지근해도 제 맛이 나지 않는다. 8도 정도가 적당하다. 얼음 담은 버켓에 샴페인 병을 넣고 온도를 유지하면서 마시면 더욱 좋다.


3. 병을 따면 다 비워야 하나?
750 ㎖에 7잔이 나오는데 그냥 다 마셔라. 남기면 맛이 변한다. 샴페인은 13.5도이니 맥주보다도 센 술이다. 얕보면 큰 코 다치니 벌컥 컬컥 마시지 말고 살살 즐기면서 마셔라. 센 술임에도 불구하고 마시기 부드러운 느낌이라 쉽게 넘어간다. 그래서 여성들이 취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병 모양도 아름답고 취기도 금방 가셔서 좋다.


4. 샴페인을 세련되게 마시려면? ‘이렇게 마시면 절대 안 된다’ ‘촌스럽다’, 뭐 그런 힌트가 있나?
반 드시 샴페인 잔에 마셔라. 와인 잔에 샴페인을 마시면 맛이 없다. 그리고 반드시 잔의 목을 잡아라. 잔의 얼굴을 잡지 말아라. 온도가 올라간다. 원 샷하지 말아라. 연거푸 석 잔을 마시지 말아라. 취한다. 병을 흔들지 말아라. 거품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샴페인에 대한 모독이다. 단, 자동차 경기나 요트 경기에서 승리를 축하 할 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5. 수십가지 이름이 등장하는 메뉴를 보고 샴페인을 주문 할 때 ‘좀 마셔 본 척’ 하려면 어떤 것으로 고를까?
쿨 해 보이고 싶다면 ‘모엣 로제’, 세련돼 보이고 싶다면 ‘니꼴라 푸이아트’, 특별한 날, 특별해지고 싶으면’니꼴라 푸이아트의 빈티지 퀴베팔메 도르’, 생일에는 ‘돔 페리뇽 95년산’, 인생 최고의 날에는 ‘크리스탈’, 여성을 사로잡고 싶다면 ‘볼랭제’.


조선일보
정재연기자

10 June, 2008

샴페이 100배 즐기기~~

한잔에 20kcal 살찔 걱정없어
맥주·주스와 함께하면 훌륭
샴페인과 아이스크림

입안을 톡톡 자극하는 기포가 일품인 발포성 와인 ‘샴페인’은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린다. 보통 한잔에 20kcal 열량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여성들도 부담없다. 샴페인 그대로도 좋지만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샴페인 ‘파이퍼하이직’은 다양한 레시피로 ‘샴페인 백배 즐기기’를 제안했다.

▶샴페인과 아이스크림=보통 샴페인은 단맛이 강해 단 음식과 곁들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브뤼 종류의 샴페인은 단맛이 약해 단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페스트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시럽을 얹어 파이퍼 하이직 꾸베브뤼 한잔과 곁들이면 최고의 디저트가 된다.

샴페인과 맥주=흑맥주와 샴페인을 1대1의 비율로 희석시키면 ‘블랙 벨벳’ 칵테일이 완성된다. 맥주 특유의 쓴맛과 샴페인의 톡 쏘는 거품이 어우러져 벨벳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한다.

▶샴페인과 주스=프랑스 상류사회에서 파티와 식전주로 즐기던 샴페인인 미모사에 오렌지주스를 똑같은 양으로 섞으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오렌지주스 겸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샴페인 칵테일=칵테일 용기에 크렌베리주스와 드라인 진을 넣고 흔들어 섞은 후 샴페인과 레몬주스를 더한 후 꿀을 넣고 흔들어 준다. 여기에 거품기로 거품을 낸 달걀 흰자를 얹으면 샴페인 칵테일이 완성된다. /김지혜기자

기사원문


04 June, 2008

French Touch FG DJ Radio





















요즘 받는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풀어 보고자...
전에 에반레코드 방문시에 듣던 음악이 너무 좋았어서,
당시에 나오던 음악을 구매했다.

패키지로 3장을..동시에..
일단 그 첫번째 앨범 "French Touch FG DJ Radio"


- 음반소개

프랑스 젊은 층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라디오 채널 FG에서 선보이는 프렌치 일렉트로 컴필레이션!
2007년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을 받았던 21곡이 담겨 있는 이 앨범에는 다비드 방데타, 알렉스 고퍼, 샤를 쉴링, 봅 싱클라 등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 하였다. 세련된 감각과 열정을 담은 최상의 일렉트로 컬렉션!


요즘 좋아하고 있는 라운지 & 일렉트로 앨범..
아직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기대되는 앨범.

듣고선 감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racks
01 . D.a.N.C.E. (Mstrkrft Remix) - Justice
02 . Aerius Light - Data
03 . Level up (Damon Jee & Olivier Giacomotto Remix) - Kama & Mac Gregor
04 . Les Violons Ivre - Agoria
05 . Memories - Romain Curtis
06 . Break 4 Love (Michael Kaiser Remix) - Vendetta, David Vs. , Keith Thompson
07 . You're Not Alone (Teo Moss Remix) - Moss & Szade
08 . Flyin - Arias
09 . Hometown - Miss Kittin & Hacker
10 . Air Conditionne - Julian Jeweil
11 . Monophony - Da Fresh
12 . Sucker - Dim Chris
13 . Take Your Pills - Sebastien Leger
14 . Dudun - Dun (Mstrkrft Remix) - Para One
15 . Mulele (Balazko Vs Schillingsremix) - Charles Schillings
16 . Wayfarer - Kavinsky
17 . Radio Fireworks - Surkin
18 . The Game (Eddy Temple Morris Remix) - Alex Gopher
19 . Jet Lag - Norman Doray
20 . Keith "Thunder" Valentine Mix - Teens Of The 80s
21 . I Feel for You - Bob Sinclair

아직은 일렉음악에 대해서 잘모르는 관계로 각 곡에 대한 느낌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background 를 모른상태에서 review 할 예정


11 번
Monophony - Da Fresh

기본적인 음에 의한 pitch조절로 음의 고조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뤄진 상당히 깔끔한 느낌의 곡
멜로디 역시 매우 가볍게 이뤄지며, 간간히 흥겹게 비트를 느낄수 있는 제목과 같이 단조롭지만
그 단조로움안에서 흥겨움을 느끼게 하는 곡.

12 . Sucker - Dim Chris

비트를 짧게 끊는 형식으로 굉장히 전자스러운(?) 분위기의 곡


13 . Take Your Pills - Sebastien Leger

약(?) 먹으라는 음악. 과연 약먹고 들으면 흥겨움이 배가 될까? 무슨 모르스 부호를 보내는 듯한
loop이 심심하긴 하다 약먹고 듣지 않으면 좀 지루할려나?

14 . Dudun - Dun (Mstrkrft Remix) - Para One

상당히 오락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곡, 제목과 같이 dudun dun dun하는 부분이있어서 제목으로
지은건지... 신나는 약간은 업시키는 up tempo의 곡

15 . Mulele (Balazko Vs Schillingsremix) - Charles Schillings

popin하기 좋은 비트로 시작하는 남자의 나래이션이 독특? 한 분위기를 절로 각기 모드로 돌입시키는
신나는 곡


16 . Wayfarer - Kavinsky

전통적인 일렉 계열의 분위기 곡..당다라당다라당라 하고 기본베이스에...신디음으로 옷을 입힌
복고적은 색채의 곡

17 . Radio Fireworks - Surkin

듣다가 어깨를 자동으로 들썩이게하는 신나는 곡 역시 음을 짤라먹는 방식으로
간결하게 느껴지는 뭔가 절제되어있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신난다..

18 . The Game (Eddy Temple Morris Remix) - Alex Gopher

약간 락적인 요소와 함께 어우러진 일렉... 초반부 남자 보컬의 느낌이 뭔가 락적인 요소로 작용하나
금새 다시 일렉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쿵짝쿵짝의 기본 베이스 곡..

19 . Jet Lag - Norman Doray

흠....시차적응이라 그냥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곡.꽁꽁꽁 꽁 꽁...하는 곡..ㅋㅋ

20 . Keith "Thunder" Valentine Mix - Teens Of The 80s

80년대 10대였던 사람들을 위한 곡인지.. 굉장히 복고적은 분위기의 성향의
디스코를 떠올리게하기도 한다.



21 . I Feel for You - Bob Sinclair

상당히 retro 한 분위기..역쉬 사람들을 향수에 젖고 열광의 80년대 디스코 분위기로 이끄는
라운지한 분위기에 살짝살짝 흔들게 만드는 아주 흥겨운 곡..

feel ennui

Terrible 한 상황의 연속
요즘은 왜이리 재미난 일도, 신나게 할 호재도 없는걸까?
어깨는 결리고.. 모 인제는 어느정도 풀렸지만,,
손가락은 언제쯤나을려는지.. 보험이나 탔으면 좋겠다. (골절상해..ㅎ 그래도 다행이다. CI보험 아직 안짤라서)

부목 대어 놓은데서는 냄새가 솔솔~

ㅋ 뭔가 내 분야를 만들어야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입지의 확보 생각보다 어렵다.
나만의 Edge는 무엇이어야 하는지..

아무튼.. 날로 삭막해져 가는 회사 생활에 단비가 좀 내려주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