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IGWIG BRIEFS: Career Options for MBAs" by Aspatore Books, Inc. (May 5, 2004) : Business Consulting, Venture Capital or Entrepreneur, Investment Banking 세 분야의 Insiders 각 3명의 "무슨 일을 하는지, career로서 장/단점, 그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자질이 중요한지 등"에 대한 interview. 2. "The WetFeet Insider Guide to Industries and Careers for MBAs - 2004 Edition" by WetFeet (May 24, 2004) : 졸업후 고려할 career option에 대해 consulting, IB를 포함하여 다양한 industry에 대해 Industry Overview, Trends, Industry Categories, Key Positions for MBAs 들을 상당히 자세한 수준까지 설명하고 있음. Career를 change 할 경우의 사람에게는 특히 유용할 듯.
= Additional Resources = * Hoover's Banks and Savings Institutions Industry Snapshot http://www.hoovers.com/industry/snapshot/profile/0,3519,7,00%20html * Knowledge @ Wharton: Finance and Investment http://knowledge.wharton.upenn.edu/category.cfm?catid=1 * McKinsey Quarterly: Financial Services http://www.mckinseyquarterly.com/category_editor.asp?L2=10 * Wall Street Journal http://online.wsj.com/public/us * Technology Business Development Forum
3. "Monkey Business - Swinging Through the Wall Street Jungle" by John Rolfe and Peter Troob, Warner Books (June 17, 2004)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도대체 알 수 없는 Investment Banks에서 과연 associate들이 날마다 무슨 일을 하는지 너무나 적나라하게 묘사한 책. 책이라기 보다는 '충격 보고서~'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그들의 business, 날마다의 processes, 그들의 욕망 해소법, 점점 왜곡된 인생을 살아감에 지쳐가는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다. Plus, 그런 종류의 일을 하면서 연말 bonus로 $200K 이상을 받는다는 사실 또한 충격적이었다. 모든 것이 너무 극단을 달리는 세계다. 길어야 2년이라고 쳐도 그 세계에서 자신에 대한 자존심을 놓고,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온전히 잊을 수 있어야 한다면, 그래도 할만한가? 4. "The Wisdom of The Enneagram - The Complete Guide to Psychological and Spiritual Growth for the Nine Personality Types" by Don Richard Riso and Russ Hudson (July 5, 2004) : 당신이 어떤 개인적 배경을 가지고 있든지 내면의 장애를 극복하고 장점을 키워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Enneagram"에 관한 책. 본인의 성격을 우선 기본적인 Enneagram의 9가지 type(*)으로 나누고, 본인의 주요 type인 번호의 양 옆 번호를 변형의 날개로 삼고, "자기 보존 본능/사회적 본능/성적 본능"의 세가지 변형 요인을 세번째 조건으로 덧붙여 세분화 하여 스스로가 왜 특정한 양식의 장/단점들을 보여 왔는지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게 도와줌. 영적/인격적 성장을 위해 동양에서는 고대 현인들의 말씀들을 은유적이고 추상적으로 전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사람들의 사고/행동 양식을 세분화된 type으로 나누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각 type에 따라 어느 부분을 좀 더 보강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하는 매우 분석적 접근방법이 돋보임. 개인적으로는 결국 나란 인간은 정말 그런 type 인거구나, 아직도 영적 성장을 위해 많이 노력해야 하는구나..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사회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좀 더 성숙한 인간 되기"에도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강추!!! = Nine Types of the Enneagram = 1. The Reformer : 높은 인격과 이성을 가질 수도 있고, 완벽주의와 분노를 가질 수도 있다. 2. The Helper : 관대함과 치유의 힘을 가질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아첨하고 소유욕을 가질 수도 있다. 3. The Achiever : 뛰어남과 진실성을 가질 수도 있고, 맹목적으로 성공과 지위를 추구할 수도 있다. 4. The Individualist : 창조성과 직관을 가질 수도 있고, 우울증과 자의식에 빠질 수도 있다. 5. The Investigator : 지성과 창의력을 나타낼 수도 있고, 괴팍하고 고립되어 있을 수도 있다. 6. The Loyalist : 용기와 헌신을 나타낼 수도 있고, 불안과 반항을 나타낼 수도 있다. 7. The Enthusiast : 능력 있고 뛰어나게 될 수도 있고, 충동적이고 인내심이 없을 수도 있다. 8. The Challenger : 강하고 관대한 지도자가 될 수도 있고, 사람들을 위협하고 통제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9. The Peacemaker : 사람들을 화합하게 하고 갈등을 치유할 수도 있고, 수동적이고 고집스러워질 수도 있다. 5. "Now, discover your strengths" by Marcus Buckingham and Donald O. Clifton(Sep. 5, 2004) : 본인의 talents가 무엇인지 알고, 약점 보다는 주어진 talent에 focus를 두어 능력을 최대화 하도록 권하는 또 하나의 적성발견에 관한 책. 책 cover 뒤편 안쪽에 password가 있어 internet을 통해 34개 항목중 본인의 5가지 talents를 찾을 수 있다. 나의 talents는 (1) Focus/(2) Self-assurance/(3) Futuristic/(4) Woo/(5) Achiever. 내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industry인지, 혹은 어떤 job function인지는 누가 분명히 정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정말 제목처럼 discover one's strengths만 하게 도와준다. 6. "The Red Notebook" by Paul Auster (Mar. 5, 2005) : 학교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읽은 책다운 책.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분이 소개해 준 작가 Paul Auster의 책으로, 그 자신이 살면서 겪은 기가막힌 우연들을 통해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돌아 흘러가는지 짧고도 그리듯이 보여줌. 시시콜콜한것까지 표현할 수 있는 생활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면 통째로 외워도 좋을듯. ;-) 7. "CAROLYN 101" by Carolyn Kepcher with Stephen Fenichell (Mar. 11, 2005) : 미국의 인기 show "The Apprentice"에서 Donald Trump의 오른팔로 나오는 Carolyn의 조언. 큰 규모의 조직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들 (혹은 심지어 매니저들)에게 "ace an interview/ ask for a raise or promotion/maintain a healthy balance between work and home life/deal with a difficult boss/spot and seize potential business opportunities/dress for success/be a strong team member or team leader"의 관점에서 본인의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들려준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Women in Business conference에서 기념품중의 하나로 거저 받아온 이후 그저그런 조언이나 혹은 자기자랑일 것이라 치부하고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 이만큼 현실적인 조언을 보지 못한것 같다. 조직생활을 걷고자 하는 여성(혹은 남성까지)들에게 강추. |
3) MBA 에세이 컨설팅 사이트 : 프리텔에 가입하셔서 이들 커뮤니티에 가입하시면 모든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작년엔 어떤 사람들이 합격했는지(ADMISSION POSTING), 지원성공하려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학교를 지원해야 하며, 에세이는 어떤 식으로 쓰는 것인지 등에 대한 정보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Q & A 등에서 지원자들이 질문하고 대답한 정보도 나중에 실제로 지원에 임박하시면 도움이 되는 정보가 무지 많으니 가끔씩 들르셔서 재미삼아 꾸준히 읽어주세요. 모르는 것은 질문 하세요. 괜찬은 대답이 나올 때도 꽤 있습니다.
CECI MBA Consulting : http://home.freechal.com/ComService/Management/CsMngHtml/CsHsViewHtml.asp?url=/admitMBA/home%2Fmain%5F040624%2Ehtml
SPG MBA Consulting :
http://home.freechal.com/ComService/Management/CsMngHtml/CsHsViewHtml.asp?url=/spgec/home%2Fmain0719%2Ehtm
4) 한인 MBA Community site : 지원하실 때 이 사이트들을 정말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 학교에 대한 질문을 하시거나 또한 관심있는 학교를 방문하실 때 동문들이 무지하게 잘 도와 줍니다. 학교 방문 때는 직접 나와서 챙겨주기도 합니다. 미국 출장을 가신다면 제가 꼭 추천 드리는 것은 조금씩 짬을 내셔서 (놀러 다니지 마시고) 가시는 곳 주변의 학교들을 방문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지원하실 때도 학교에 직접 오셔서 인터뷰 하시면 잇점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학교에 그만큼의 Commitment를 보여주신다는 점에서 좋구요. 그 학교에 방문을 해보면 여러가지를 보고 알고 가게 되기 때문에 나중에 에세이를 쓰실 때나 인터뷰를 하실 때 훨씬 수월하게 그리고 좋은 내용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고로 일부러 돈을 내고라도 가야하는 학교 방문을 미국 출장이라는 황금같은 기회를 잘 이용하셔서 가시면 매우 좋습니다. 각 동문회를 들어가보시면 간접적으로나마 그 학교 동문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학교 선택 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http://home.freechal.com/MBAUIUC/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http://home.freechal.com/cmumba/ 카네기멜론
http://home.freechal.com/gotocanadamba/ 캐나다MBA
http://home.freechal.com/PurdueMBA/ 퍼듀
http://home.freechal.com/uwmba2005/ UW 시애틀
http://home.freechal.com/simonschool2003/ 로체스터 사이먼
http://home.freechal.com/nyurei/ 뉴욕대 부동산전공
http://home.freechal.com/ComService/Management/CsMngHtml/CsHsViewHtml.asp?url=
/TuckDartmouth/home%2Ftucknew%2Ehtm 다트머스 턱
http://home.freechal.com/vandy2005/ 밴더빌트
http://home.freechal.com/OwenVandy/
http://home.freechal.com/CEIBS/ 차이나 유럽 인터내셔날 Biz School
http://home.freechal.com/RSM2002/ 로테르담
http://home.freechal.com/ComService/Management/CsMngHtml/CsHsViewHtml.asp?url=
/NDMBA/home%2Findex%5F1%2Ehtml 노틀댐
http://home.freechal.com/rotmanmba/ 로트만
http://home.freechal.com/gotocanadamba/ 캐나다 MBA 사이트
http://home.freechal.com/cmumba/ 카네기멜론
http://home.freechal.com/utmba/ U of
http://home.freechal.com/PurdueMBA/ 퍼듀
U of Michigan: http://home.freechal.com/UMBSKorea/ 미시건
http://www.indiana.edu/~kmbaa/ 인디아나 (Kelley)
http://www.sit.wisc.edu/~ksibs/ 위스콘신
http://www.olinmba.com/ 워싱턴U-올린
http://home.freechal.com/MinnesotaMBA/ 미네소타(Carlson)
http://groups.haas.berkeley.edu/korea/ 버클리
http://home.freechal.com/chicagomba 시카고
http://home.freechal.com/cbs2005/ 콜럼비아
http://home.freechal.com/smithmba/ 매릴랜드
http://club.entica.com/outclub.asp?cid=m0800024 선더버드
http://home.freechal.com/schulich/ 요크-슈리히
http://home.freechal.com/Darden/ 다든
http://home.freechal.com/DUMBA/ 덴버
http://home.freechal.com/simtmba/ 독일 MBA
http://home.freechal.com/albanysuny/ 수니 알바니
http://home.freechal.com/ComService/Management/CsMngHtml/CsHsViewHtml.asp?url=
/buffalomba/home%2Fkorean%5Fmba%5Fassociation%2Ehtm 수니 버팔로
http://home.freechal.com/MinnesotaMBA/ 미네소타
http://home.freechal.com/OxfordMBA/ 옥스포드
http://home.freechal.com/EllerMBA/ U 아리조나-엘러
http://home.freechal.com/euromba/ 유로 MBA
http://home.freechal.com/makefood/ 짐 꾸리기(유학준비)
이 정도면 일단 시작하시고 정보를 수집하시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구요. 빨리 GMAT학원 등록하시고 시작하세요. 충분히 올 해 지원해 보실 수 있으니까요. 열심히 하셔서 8월에 첫 시험 보시고 한 10월까지 GMAT와 TOEFL을 끝내신다고 하면 충분히 내년 입학을 목표로 지원해 볼만하니까요. 자꾸 여유잡고 내년에 지원하지 뭐 이런 생각 마시고 당장 5월부터 학원에 등록하시면서 빨리 시작하는게 좋겠다는 게 제 생각압니다. 그리고 MBA 지원은 대략 정보가 중요할 때가 꽤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들을 잘 활용하시면 정보를 취득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며 주변의 MBA 다녀오신 선배분들이나 스터디에서 만나실 분들의 채널까지 활용하시면 MBA지원하시는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은 다 수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잘 지내시구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전화 주세요.
홍콩, 싱가폴 쪽에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저는 런던에서 Equity 리서치를 하다가
홍콩에서 현재 금융 시장 헤드헌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런던에서도, 홍콩에서도
직장 알아보려고 많이 애써봤기 때문에
그런분들 입장이 이해가 많이 갑니다.
하여간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홍콩에서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면
1. 한국에서 일단 경력을 쌓으십시요.
실제로 한국에서 일한 경험, 마켓에서의 평판 고대로 홍콩으로 옵니다.
유학하시고 홍콩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결국 한국통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
한국에서 뭘 했느냐가 유학이후 첫 직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FA라도 별 다른 경력이 없으면 사실 매력 떨어집니다.
경력이 갖춰진 데다가 CFA면 금상첨화죠.
그러나 결국 경력, 실제 다룬 프로젝트들이 리크루트먼트에는 훨씬 중요합니다.
2. 국제적 감각을 키우십시요.
country에서 region으로 보는 눈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영어는 필수입니다.
영어 뿐 아니라 한국일을 하더라도 결국 인터내셔널한 환경에서 일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자리를 잡아가시려면 여러 문화를 접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롱텀으로 홍콩에서 살아남으실수 있습니다.
3. 네트워크를 많이 쌓으십시요.
특히 경력 2-3년 되신 분들.
한국에서도 자기 분야 뿐 아니라 다른 상품 쪽 분들도 만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간관계, 생각을 넓히시기 바랍니다.
헤드헌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한가지입니다.
좋은 헤드헌터들은 대부분 한국 시장, 꽉 다 꿰어뚫고 있습니다.
시장 흐름이라든가 이동, 회사 컬쳐, 팀 구성등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 이용하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준비가 되신 분들이라면
제가 맞는 포지션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드릴 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되는 한에서 질문에 답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jeannie.ju@euro-group.com)
제가 하는 job opening을 보시고 싶으시면
www.j-hunter.com을 보시고요.
홍콩에서 가장 큰 구인 사이트는
www.jobsdb.com
www.classifiedpost.com 입니다.
실제 홍콩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managing director급도 많고
정말 실력있고 잘나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실력만 있다면 좋은 기회도 많은 곳이니
과감하게 문을 두드려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