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각자 자기 만의 개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이뤄나가고 채워나가지..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안에서
해결해 나가는 방향도 갖가지 이다.
뭐...일명 스트레스나 주어진 문제에서 벗어나기...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장 쉬운 예가 "술"이 아닐까???
술이야 말로....먹구 풀고...
속마음의 말도 끄집어 내어 줄수 있는 용기를 주는 요술 액체???
라고 할수 있나?
아무튼..그렇게 방법들이 있다.
뭐 나 같은 경우에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몸을 맞기는(?) 방법을 통해서 이뤄지겠지???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내 안의 내적 갈등을 위해서 이뤄지는 것인거 같다.
사람과 사람과의에서의 문제는 역시 당사자들이 만나서 서로 풀어야 하는거겠지
하지만...그게 쉽지가 않잖아? 보기 싫은 사람 또 보는것도 곤욕인데
그와 또 한판의 설전을 해야한다는것은...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은 등지고 살아가는거겠지..
그리고 그렇게 잊혀져 가는것이고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고,
나 살면서 아는게 별루 없다..
분석한다고 제대로 할리도 없지만..
내가 생각에 해는것은 고작
머릿속에 번개 같이 치고 오는 것들이 대략 다 이니깐..
머 더 생각한다고 쥐어짜면 조금 더 나오기는 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그렇게 잊어 가고 끊어 가고..
새로운 만남은 이별을 이야기 하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 한다고
그러게 난 벌써 이별을 했었고,
새로운 만남도 만났으며, 인제 다시 새로운 이별을
하고 있다.
아마 새로운 만남을 또 만나겠지,
그것이 마음의 안식에 처다란 힘을 주네..
아무튼...새로운 만남이 기다린다니 설레이지만
역시 이별을 통한 아쉬움은 어쩔수 없는 것일터...
남은 기간 주위의 사람들과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들 그리고 좋은 만남으로
남기고 싶다.
P.S 난 어떤 사람일까? 나에겐 어떤 방식이 있을까?
예를 들면 나의 행동 양식에 대해 "난 원래 그래" 라고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유부단, 결정 못내리심? 그것이 원래 내 모습이야 난 원래 그래...
음....참 어의 없게 재수 없어 보인다..그치?
그런게 어딧어 자기가 자신안에 가두는거 같아 보이잖아..
씨...난 그렇게 안살꺼야..
난 우유부단도, 결정못내리고 우왕좌왕하는것도
내가 스스로 극복해 나갈 내 한계라고 생각한다. 난 그것을 극복해 나가서 그런 소리 듣지 않으려
노력할꺼다...
그게 나야...난 원래 그래....ㅎㅎ
아이러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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