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란 어떤 곳일까?
난 그래..
어쩌면..공익시절..
사회를 경험것일지도 모른다..
지 금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과연 그게 사회였을까?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경험했던 것들이 사회였을려는지. 머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난 그당시 그 소속의 정규 맴버가 아니었으니깐, 어쩌면..그렇기에 더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 정식맴버가 아니었기에, 더 자세히, 그리고 내가 경험한것들이 맞는지에 대해서 알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사회란 어떤곳일까..
한번 정리를 해보자는 생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불현듯이 생각이 들었다.
어떤 곳인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사회이다.
그 물론 하나의 공동체, 나라 즉 국가라는 테두리안에서 모여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사회이다. 그러다 보니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이게 마련이겠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부터 저런 사람까지 모두 모이는 곳이 즉, 사회이겠지.
그 러다 보니 나랑 마음이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고, 또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그냥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싫어 하는 사람,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존재를 할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회의 핵심이 아닐지.
그렇게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안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가치관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것에서 부터 들은 것 본것 모두 경험한것이지만..때로는 책과 같은 간접 경험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겠지. 그들이 얻게 되는 이 가치관은 쉽게 변하지 않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렇게 가치관이 생기게 되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한가지 커다란 기준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서 자신이 행동하게 되는데 있어서 결정이 이 가치관을 통해서 많이 이뤄지니깐.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가치관이 옳고 틀림을 알수가 있는가이다.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봤을때 옳다고 하는것이 옳게 가는게 우리 사회의 문제라면 문제랄까?
결국 대중심리와 패거리 집단에 의해서 생겨난 하나의 사회의 가치관이 아닐지..
그것이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고 틀림은 절대로 잣대 지어질수는 없는것이 아닐까 하는것이다.
아 무튼 이렇게 가치관이라는 것은 내가 보기에 옳고 그름을 판별할수는 없는 개인의 고유한 부분이다. 그 사람이 왜 그런 가치관이 생겼을까 생각을 해보면. 아마 그 사람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렇게 생각을 하게 만든 뭔가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을것이다. 물론 유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가정교육에서 라던지 아니면..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혹은 상사나 직원간에서 등 많은 그 사람이 경험했던 그것을 토대로 형성이 되었을 테니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다. 그렇게 나와 맞지 않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결국 의견의 충돌이나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점점 가까워 지기는 힘드니깐.
특히 직장안에서의 경우가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 싶다. 나와 맞지 않는 상사. 하지만 때려칠수도 없는 노릇. 내 목줄이 달려 있는 상황이니 안그러겠는가.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렇게 행동을 하는것은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일테고 그 사람의 압박이 결코 평생이 될수가 업는것이기에 사람들은 버텨 나가는 것이겠지, 물론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과 고뇌 그리고 해결과 남겨진 숙제 이렇게 이런것들이 사회를 이뤄가고 사회를 돌아가는 사는 재미를 주는것은 아닐지.
항상 나의 편이구 나와 의견이 같고 나와 행복하다면, 이사회는 너무 단조러워 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사람이 그런 가치관으로 그렇게 사람을 다스리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결국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를 갈구던 좋게보던 (물론 좋게보면 좋겠지) 하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결국 문제가 되는것은 나를 갈구는 경우인데 왜 갈구는 것일까? 자신의 성에 차지 않는 것이기에?
물 론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분명 뭔가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것. 결국 나를 맘에 들어 하지 않으니 나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게 되고 그 사람은 결국 나와 가까워질수 없는 사람이 되질 확률이 높을것이다. 그리고 그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내 스스로 결정을 내려버리는 경우가 되겠지,
하지만 내가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무엇이냐면.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나쁜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거나 내가 일을 못하거나 아니면 등등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에 대한 방어가 되지 않을려는지 상처받거나 자신의 자존심 혹은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려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하 지만 그렇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이 사회에는 자신과 다른 수 많은 사람이 존재하며 각자의 가치관에서 상대를 평가하기에 그런일이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좀 사회생활이 편해지지 않을까?

그렇다 사회는 공동체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들이 모여사는곳 그렇기에 배울것도 많고, 남들에게 모범이 될일도 많을테고, 참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참 많이 배우는 곳이 바로 사회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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