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October, 2008

새로운 안경테 - Mainhattan eyewear

이미지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하나 장만 했다. 1년하고 8개월 썼던 Paul smith는 잠시 은퇴.

이번에 마련한 안경테는 끄나긴 나의 마음을 갈등시키다 결정된 Mainhattan 안경테.

독일 Frankfurt am Main에서 만들어지는 이 안경테는

유럽의 Manhattan인 Frankfurt를 형상화한 마천루를 심볼로 한다.

인제 직접쓴 사진...ㅎ

혹자는"김구"선생 같다는 표현도...혹자는 멋지다..짱이다. 킹왕짱이다.

우끼다고들..한다...ㅎㅎ

가장큰 특징은 아래의 글에서도 나와있는것이지만 프래임 자체가 판으로 되어 있다. 즉, 프레임이 아닌

얇은 스틸의 날쪽이 렌즈를 holding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안경이 가볍기도하고 탄력이 굉장히 좋다. 아직 좀 적응이 완벽히 된건 아니지만,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진짜 비슷한가???? 나는 완벽한 똥그라미는 아니다..ㅎ

http://myhome.shinbiro.com/~hansrang/kimp.jpg

<백범 김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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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HATTAN Eyewear

근래 2~3년 사이 국내에 수입된 유럽 브랜드 아이웨어, 특히 하우스브랜드는 그 특유의 하
이 퀄리티와 앞선 디자인 감각 등으로 국내 하우스브랜드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독일의 하우스브랜드는 ‘독일인 특유의 꼼꼼한 장인정신’이 빚어낸 뛰어
난 제품 퀄리티 등으로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아이원비젼(대표 김윤제)을 통해 국내 유통 중인 ‘MAINHATTAN’은 그런 ‘앞선
퀄리티를 내세우는 독일의 하우스브랜드’로 이미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안경원에서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수 스테인레스를 이용한 고탄성 프레임으로 놀라울 만큼 가벼워, 국내 소비자들의 얼굴
에도 탁월한 착용감을 발휘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라운드 스퀘어의 부드러운 림 스타일
과 각각 다른 채도의 컬러를 믹스시킨 템플에서는 세련된 컬러와 감각적 디자인이란
MAINHATTAN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고 있다. 깔끔한 마무리와 이미지로 전체적인 인상
이 마치 림 리스의 프레임을 보는 듯한 깨끗함마저 전해주고 있다.

MAINHATTAN이 태어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다른 유럽 도시와는 구별되게 고층건물이 많
다. 따라서 미국 뉴욕의 Manhattan시에 비유해 Mainhattan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프랑크푸르트를 가로지르는 Main강과 Manhattan의 합성어라고. 이 MAINHATTAN이란 브랜드
네이밍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차가운 스테인레스와 세련된 디테일 등은 도회적인, 지극히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적인 느낌이 강한데, 이 모든 것이 결합된 컬렉션의 인상과
아웃라인은 감성적인 멋을 풍겨내고 있는 것 또한 경이로울 만큼 압도적이다.

한편 아이원비젼의 양혁준 부장은 “30대 유니섹스 브랜드인 MAINHATTAN은 가격 대비 고품
질로, 안경사들이 선호하는 빠른 회전율을 가진 브랜드”라며 “동양인의 얼굴형에서 잘
어울리는 적당한 커브와 템플 길이 등으로 우리 소비자들에게도 알맞은 착용감을 갖고 있
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시키고 있는데, 올해 안
에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가운 느낌의 스테인레스 프런트와 따뜻한 아세테이트 템플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여실
히 보여주는 MAINHATTAN은 국내에 새롭게 ‘독일 하우스브랜드’의 열풍을 가져올만한 존
재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펌> http://tong.nate.com/plano69/24005239

- 맨하탄(Mainhattan)이 태어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다른 유럽 도시와는 구별되게 고층건물이 많다서 미국 뉴욕의 Manhattan 에 비유해 Mainhattan이라 부르기도 한다. Manhattan은 프랑크프루트를 가로지르는 Main강과 Manhattan을 합성한 브랜드 네임이다. 브랜드 네이밍에서 느껴지듯이 스테인레스와 세련된 디테일로 도회적이며 메트로 섹슈얼적인 느낌이 강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09 October, 2008

강릉 자세교정.. 및 이천 산소

10월 9일 한글의 날..
난 이날 어머니를 모시고 오전 7시에 강릉을 향해 갔다.
요즘 허리가 안좋으신 어머니..
수술 날짜를 잡아 놓구 있는 상황이라 모든것이 조심스럽고 걱정되는 이때
근수형의 소개로 강릉에 있는 스님께서 자세교정을 잘봐주신다고 하여서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우린 강릉으로 향했다.

결론은 기를 한껏 모으신 스님께서 카이로프락틱같은 impact를 뼈에 줘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었다.

3시간을 달려서 강릉에 도착해서 한시간도 안되어서 있다가 우린 다시 시울로 올라오는 영동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원리는 뼈가 제자리에 있어야 만병의 근원이 없어진다는 원리!!

바른자세의 중요성..

뭐...아무튼..

오는 길에 다시 새말에서 횡성 한우를 먹었다...ㅎㅎ


너무 자주가는거 같기는 하지만..한 3개월만에 3번이니..ㅎ
아줌마가 날 알아보​​​​​​​​​​​​​​​​​​​​​​​​​​​​​​​​​​​​​​​​​​​​​​​​​​​​​​​​​​​​​​​​​​​​​​​​​​​​​​​​​​​​​​​​​​​​​​​​​​​​​​​​​​​​​​​​​​​​​​​​​​​​​​​​​​​​​​​​​​​​​​​​​​​​​​​​​​​​​​​​​​​​​​​​​​​​​​​​​​​​​​​​​​​​​​​​​​​​​​​​​​​​​​​​​​​​​​​​​​​​​​​​​​​​​​​​​​​​​​​​​​​​​​더라..​​​​​​​​​​​​​​​​​​​​​​​​​​​​​​​​​​​​​​​​​​​​​​​​​​​​​​​​​​​​​​​​​​​​​​​​​​​​​​​​​​​​​​​​​​​​​​​​​​​​​​​​​​​​​​​​​​​​​​​​​​​​​​​​​​​​​​​​​​​​​​​​​​​​​​​​​​​​​​​​​​​​​​​​​​​​​​​​​​​​​​​​​​​​​​​​​​​​​​​​​​​​​​​​​​​​​​​​​​​​​​​​​​​​​​​​​​​​​​​​​​​​​​​​​​​​​​​​​​​​​​​​​​​​​​​​​​​​​​​​​​​​​​​​​​​​​​​​​​​​​​​​​​​​​​​​​​​​​​​​​​​​​​​​​​​​​​​​​​​​​​​​​​​​​​​​​​​​​​​​​​​​​​​​​​​​​​​​​​​​​​​​​​​​​​​​​​​​​​​​​​​​​​​​​​​​​​​​​​​​​​​​​​​​​​​​​​​​​​

보낸 사람 강릉 & 이천 산소

이번에 가서 주문한 제비추리 350g 엄마랑 둘이 뚝딱!!!





참고로 여기는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에서 나와서 바로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턴하여서 한 200m 올라가면 있다.
마치 휴게소 인양 말이지..

주의해야할 것은 1층에 그냥 식당과 같은 고깃집이 있어서 그리로 갈 수도 있는데..거긴 그냥 일반 음식점과 가격의 차이가 별루 나지 않는다. 즉 거의 가격이 뜨아~ 하는 그 한우값...

하지만 오른쪽 끝으로 가다보면 정육점같은 코너가 나오고 거기서 원하는 부위와 양을 정해서 구입을 한후에 요기로 올라가면된다.


요기로 올라가면 따로 셀프 식당이 나오는데, 일인당 세팅비 3,000원씩 내면된다.
뭐 반찬이 튼실히 나오는 편은 아님! 그얌말로 고기를 싸게 먹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렇게 늦게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서울로 고고싱...
오랜만에 나온 김에 어머니 고향인 이천에 들러서 선산에 성묘 잠시 하고 가기로 해서 이천 톨게이트에서 다시 나오고...



여기가 바로 우리 광주 이씨 선산...뒤에 황금빛 벌판을 배경으로 뒤에 우거진 수풀 사이로 들어가면 산소들이 나온다..



요롷게 향수에 젖게 황금 들판을 가로 질러가고..



이렇게 산소가 나오게 된다..

돌계단의 압박이 있으나 너무도 잘 정비된 터에 오르기는 쉽상~!!



이렇게 돌계단을 오르면 할아버지들의 산소가 나오게 된다.




그늘이 져서 잘 안보이지만 비석에 세겨진 나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묘..



작은 할아버지 묘...쪽에서 바라본 입구쪽 광경


더 깊숙한 곳에 있는 증조할아버지들의 묘... 참 거대하다..ㅎ


속상하게도 할아버지/할머니 묘에 두더지 구멍도 많았고, 또 소나무에 응달이 져서 햇빛을 얼마 받지 못해서 인지
묘봉에 잔듸가 많이 죽어있었다. 두더지 때문인지 정말 마음이 속상하더이다..


좀 속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찾으신 부모님 성묘에 기뻐하시는 우리 어머니..



나도 한컷 어머니가 찍어주시고~



다시 내려가기 전에 돌게단 옆에 있는 그 후의 자손들의 묘소들..
날씨도 좋고... 정비도 나름 잘되어있고..

어머니께서 꽤 좋아하셨다. 어머니의 저 미소.. 계속 보여주세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나도록 나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계신 볏님들..
이것이 바로 그 맛으로 유명한 이천쌀의 원료들이니.. 배고프다..ㅎㅎ

&
운전을 왕복 6시간 정도 했었는데.. 아침 7시부터 그래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던 나의 하루 휴가..
어째꺼나 어머니 기쁨은 곧 저의 기쁨입니다!!!


멋진 삼색이 어우러진 모습,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와 황금 벌판...예술이닷!!! ㅋㅋ

04 October, 2008

이종은 할머니 칠순기념 가족 여행 @ Solbeach

어머니께서 어느덧 2008년 칠순 생신을 맞이하게 되셨다.
우리 가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기둥이신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의 칠순을 기념하기 위해서 큰누나네 가족과 작은누나네 가족 그리고 재유니네 가족이 시간을 맞춰서 기념 여행을 가기로 하고 뭉쳤다.

짝없는 외기러기 어머니와 내가 한 조를 이루어 3쌍의 가족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
함께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동재, 시형, 윤찬. 인제는 어느덧 다들 커서 함께 적잖이 먼거리도 함께 여행을 할 나이가 되었다니 참으로 세월의 힘이란...

어머니 생신인 8월15일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첫번째 접선 지점인 양평으로 향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연휴의 달콤함을 즐기려는 듯 길가에는 엄청난 차량의 행렬이..

우리는 양평의 콩나물 해장국을 아침으로 먹구 바로 양양으로 향해 갔다.
그렇게 7시간가량의 주행으로 도착한 강원도 양양과 낙산해수욕장의 중간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 쏠비치!! 그중에서 우린 La Hotel에 자리를 잡고 2박3일의 여행을 시작 했다.

화창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용호형의 비를 피하는 기막힌 운이 있다는 말을 우린 굳게 믿고 일단 부슬부슬 내리는 그저 그냥 지나가려는 비로 여기며 즐거운 여행의 서막을 열었으니..


- 베란다에서 바라본 쏠비치의 전경



-라오텔의 방 베란다에서...상쾌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 생신을 맞으신 우리의 사랑스런 이종은 할머니이자 나의 어머니 쏠비치의 광장 앞에서



우리모임에 항상 구심점역할을 해주는 큰누나와 큰매형.

쏠비치는 전용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었다. 아쿠아 월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는 거의 스파시설 정도의 규모였고,
그래서 우린 거기 가지 않고 바로 바닷가로 갔다. 파도도 적당히 있었으며, 모 아주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가족단위로 놀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정말 오붓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첫날의 날씨는 그저그랬으나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바닷가가 신나서 무작정 들이대고 놀기 시작..


- 완전 신나버린 우리의 윤찬이 많이 컷다!!!

첫날은 그저 잠깐 발담그고 노는 수준으로 놀려고 했으나.. 애들은 수영복으로 결국 갈아입고 신나게 놀았다는 ㅎㅎ

저녁에는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하는 멧돼지 삼겹살을 먹고 방에 와서는 다시금 모두모두 즐거워하는 생신 파뤼파뤼를..



- 화목한 우리 가족!! 모두모두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

8월 16일에는 아침부터 일단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방문 한 낙산사...

첨차 좋아지는 날씨에 너무 흥분한 우리의 아이들...ㅋ
그래...날씨가 이렇게 좋아질줄 알았지~
우리가족의 정말 간만의 여행인데 그렇게 안좋은 날씨로만 있을수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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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우리 어머니..


- 애들은 아주~ 신나부러~


- 덩달아 재유니도 신나부러~ ㅋㅋ



- 깜찍한 우리 시형이랑~ 삼촌이 좋데요~ 모두들..ㅋㅋ 이노무 인기란 ㅋㅋ

그렇게 오전에는 낙산사로 나들이를 다녀오고..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물!놀!이! 그것도 바닷가에서의 아싸~~


-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우리 어머니의 fashion!!!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이번 여행의 숙박을 제공해 주신 우리 작은누나 커플..


- 완전 미시족 우리 작은누나와 천진 난만한 우리의 작은 매형.. 형의 노력점수 그날 엄청 올라간거 알죠? ㅋㅋ

쏠비치 해수욕장에서 바라다 본 쏠비치 Nobel동이었던가..
그야 말로 비싼 돈주고 구입하면 거의 별장같이 이용이 가능하다던데..
베란다에는 월풀 욕조도 있더라...스파 하면서 바닷가의 파도 소리를 듣는 느낌은 어떨지..ㅎ






- 덩달아 신나부린 재유니...ㅋ 저 배 어쩌니..ㅡ.ㅜ

참고로 여기까지가 재유니의 해수욕 사진..더이상은 공개 불가 18금이라..ㅋㅋ



- 너무도 느낌이 좋은 사진.

그렇게 우리는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대포항으로 나가서 회와 조개 구이 그리고 새우튀김과 오징어 순대를 맛나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ㅎ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우리는 호텔앞에서 체크아웃후에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는 그렇게 서울로 고고싱~!!




2008년도 여름휴가 - @ 캐리비안 베이 & 강릉 여행

2008년도의 여름휴가 그동안 여름 휴가에 휴가 다운 휴가를 보낸적이 없었다.
작년에는 비염수술로.. 그리고 그전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런 와중에 드디어 큰맘 먹구 여름 휴가를 다녀왔으니, 바로
캐러비안베이와 강릉!!!

7월26일 ~ 27일

나, 지훈, 범수 그리고 현진 이렇게 4명이 다녀온 즐거운 여행이었다.

모 사실 구경이런거 거의 없이 스트레스 해소가 주된 목적!!!

구린 날씨와 간간히 뿌려대는 빗방울로 오후가 되도록 1시~2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급!!! 가자!!! 라고 외친 나의 한마디로 시작된 여름 휴가..그 첫 장소

용인의 캐리비안 베이

늦게 출발 한 대신 오후권이라는 얼마 안싸게 나온 오후권을 끊고선 들어가서
그야말로 나가라고 내쫓는 8시30분까지 놀았다.

입구에서 범수 현진과 떠나기전 기념 촬영!



이렇게 놀구 이렇게 뻗어 버렸다.

전날의 과음으로 뻗어 버린 현진과 범수...저대로 썬탠닝을 한다고 저러다 홀딱 벗었었다.

바다에 왔다는 즐거움에 한껏 고조되신 재윤씨..ㅋ

신났다.ㅋ

















뒤늦게 차에서 자다가 더위에 못버티고 나와서 음료수를 뒤에 한아름 한봉다리 들고 나타나신 지훈이..ㅋ

Homez있는 곳에 오면서..ㅋ

















더위에 지쳐 있는 지훈과 범수...
전날의 과음으로 몹시들 수분 부족을 호소하며...

저리도 들이키셨으니..ㅋ


























한껏 피곤한 지훈과 뒤에서 퍼질러 태닝 중인 범수....

그래도 이때까진 condition refresh 중

슬슬 회복되어지는 컨디션에 셀카 놀이 시작

갖가지 포즈도 잡아보고 경포대 바다에서 철석거리는 바닷소리에 모두들 너무 즐거웠다. 비록 과음의 흔적으로 너무도 힘들었지만, 바다에 뛰어 들어 진정한 파도를 헤치고 나가며 놀았다.

그와중에 티나는 에너자이저 우리 현진이..ㅋㅋㅋ마오이족의 위상을 풍기며 바닷가의 처자들이 모두 쓰러졌었더랬지..^^;;


















하지만 실상은 몸에서 풍겨나오는 J&B 의 향기...ㅋㅋ 범수야...그래도 괜찮아..여기 바닷가잖아..ㅎ

가슴에 힘주며 남성미를 발산하며 비키니 미녀들을 모아오겠다던 현진..

옆에서 즐겁게 쳐다보는 지훈..ㅋㅋ

1박2일의 빡센일정으로 다녀온 강릉 여행.. 마지막 단체사진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는
다음 샤워순번을 기다리던 누군가에게 사진을 부탁했던...ㅎ

그리고 우린 소사로 가서 횡성 한우를 먹구 집에 갔다...^^


















너무도 즐거웠던 간만의 휴가...
내년에도 다시금 뭉쳐서 즐겁게 또 여행을 가보도록 하자!!!

잊지말자 - 카르시마~ no dou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