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uly, 2009

다행이다.

다행이다.

차에는 이상이 없었다. 전에 엠블렘 띄면서 생긴자국을 어머니께서 잘못보신거였다.

어머니께서는 나름 아들이 걱정할까봐 전화안주고 계셨단다.

엄니의 한없는 아들에 대한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어찌 이리도 깊고도 끝이 없을까?
나도 나중에 이럴수 있을까??

양희가 미쿡에서 돌아 왔다!
일주일도 아니였고 연락이 통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문자도 가능했으며 통화도 이메일도 오갔다. 하지만 역시 실제로 만나는 것이랑 비교할수가 없구나...

건강히 잘다녀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특히 그곳에서
보고 생각할것도 많았을텐데 내 생각해준것 보고 싶어한것 고맙다.

특히 선물을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 그것이기에 비록 사이즈가 안맞더라도 아끼도 소중히 여길께~

THNX YANG for your consideration on me.


Posted by jaeyz handheld device, Xperia X1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