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질병이자 아무도 피할수 없는 그 이름 바로 "스트레스"
그것은 나이에 불문하고 남녀 그리고 인종과 무엇이든 모든것에 초월해서 존재하는 것인것 같다. 요즘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세상 살아가는데 정말 너무도 행복한 삶의 한 항목으로 손꼽히지 않을까?
그래..그렇다. 스트레스...
이것은 어떻게 보면 피할수 없는거 같다. 어떻게 어떤 삶을 살아가던 정말 안받고 살기란 쉽지 않을테니깐. 하지만 그 스트레스도 정도가 있으니 그 정도는 어떠한 이유에서 있는 것일까? 아마 그것은 글쎄. 항상 느끼는 내 생각의 가장 중심에 있는 생각이지만 "개인에 따라서"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사실..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 만한것이라는 건 당연지사? 이겠지만, (이글을 읽고 있을 여러분 보다 내가 못하다고 난 말하고 싶지만, 내 밴댕이 속알딱지 만한 내 자존심이이 그렇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실 이라고 말해야 할거 같다)
그래 풀어서 이야기 해보자.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하지만 어디가서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야기를 못한다. 왜냐고? 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두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여기 모여서 누가 스트레스는 제일받는 제왕인가 콘테스트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 콘테스트는 사실 금방 결정난다. 누군가가 자신의 스트레스 받는 정도를 열심히 피력하다 보면 결국 한사람으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정해져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말이다.(아니면 그래..너 잘났다. 하지만 내가 더 힘들어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본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제일 힘들게 살아간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나 개인적인 입장에서 나는 절대 그렇지는 않다. 나는 어찌나 복을 받고 자란 행복한 놈인지 세상 참 편하게 살아왔다. 나 그것을 절대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결코 많이 받는 사람들에 비해서 절대 적지는 않다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무엇이 있냐고 물어 본다면, 그건 또다른 콘테스트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굳이 하나하나 내가 힘든 이유하나하나 말할수 있다는 것은 내가 콘테스트 준비를 너무 잘해놓은 것이라서 일까? 아님 그렇게 곧 바로 이야기를 할수 없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힘든 스트레스가 없어서 일까?(난 스트레스는 단순히 어떤 이유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감정적인것과 육체적인 것들의 복합적인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에 스트레스를 어떤 이유에서 받는다고 그렇게 이유를 상세히 알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부분이 아닐지 물론 대략의 범주는 존재하겠지만) 물론 내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물어온다면 나도 곧 바로 이야기 할 몇가지 준비된 이야기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난 콘테스트 대상을 받고 싶지는 않다. 이유는 그 콘테스트 대상에는 상금도, 트로피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 받는다고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나를 더 측은하게 여겨주고 봐줄까? 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인것도 있다. 결국 그들이 "아~ 너 많이 힘들게 살고 있구나 어떻게하니 그렇게 힘든줄 몰랐네 " 라고 생각하는것 이외에 머 달라지는게 있을까? 그동안 힘들었으니깐 앞으로는 내가 좀 도와줄까? 머 이런 식의 도움이 과연 있을까? 아니면 여전히 존재하는 "그정도 갖고 멀 그러냐?" 는 식의 생각들이 더 날 바라보는 눈초리로 남아있을까?
아무튼 내 생각은 이렇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받으며 결국 그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제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다.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것이라고는 아직 말할 입장은 아니다. 내가 시도해 본방법이 몇가지 없기에. 하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내적인 정화 과정을 일궈주는 방법이기에 나는 이방법을 기본으로하는 나머지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나아가고 싶다.
취미 생활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잠시 정신적인 안정이나 평화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악기 연주나 독서 등등 잠시 하루의 일과를 머릿속에서 잠시 잠재워줄수 있는...
운동. 그래 이것도 마찬가지로 하루 일과를 머릿속에서 지워주는 방법이 아닐지 하지만 좀더 액티브한 방법으로 하루일에서의 스트레스 받은 상사에 대한 원망이나 원인에 대해서 육체적인 격렬함을 통해서 분노를 표출할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데 참으로 좋은 장점이 되는거 같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않는다고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난 별거 아니라는 마음의 위안을 찾아 본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다고 볼수 있다. 내가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라고 낳아질것은 없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내 마음속에서의 상황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든 사람"이라는 것이다. 결국 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 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난 "그" 사람보다는 덜 힘든 사람이므로 그보다는 "덜 불행한" 그 보다는 "더 행복한" 사람이 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덜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더 받아도 될수 있겠다를 마음의 여유도 생길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너도 나도 모두 힘든게 지금 우리의 생활일것이다. 모두 잘 살아보세가 목적인데 이 잘살아 보세를 위해서 몸과 마음이 망가져 가고 있다. 이 망가진 몸과 마음을 제대로 원기회복 하지 않으면 쉽게 지치고 더 힘들어 질것이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원기회복"이다. 아니면, 지치지 않게 해줄수 있는 무엇인가 마음의 안식일것이다. 모두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난 아직 그정도로 힘들지 않다" 라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건 어떨까?
16 February, 2005
정리...
오늘 드뎌 완전 정리 끝...
인제 방 반납을 위한 검사도 끝났구.
결국 모든게 순조롭게 처리 되어서 방을 조금 더 깨끗하게 닦는 일만 남았다.
그리고는 가진것들 중에 다른이들에게 나눠줄수 있는것들만 남았다.
그리고는 남은 짐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일..
그것만이 남은 일이다.
참으로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되고 청소되어 있는 방을 보는게 얼마 만인지..
참으로 깨끗하고 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내가 어떻게 살았나 하겠지만..
맞다..나 청소 그리 잘하고 살지 못했다.
물론 적당한 시기에 한번씩 꼭 하곤 했지만. 이렇게 대대적인 대청소를 했던 적은
별루 없었으므로 할말은 없다. 대략 항상 너무 지저분 해졌다 싶을때 항상 했으므로
머 시기를 물어본다면..할말은 없다.
아무튼..
새벽 3시까지 청소하며 걸레질 하고 솔질하며 낑낑대다니..ㅎㅎ
아마 이것도 잊지 못할 내 추억의 한장면으로 남겠지, 그나저나 아마 이렇게 깨끗한게 맘에
드는걸 봐서 앞으로 한국에서도 웬만하면 깨끗하게 살고 싶다. 물론..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를일...
오늘은 그렇게 걱정하던 방 점검도 끝냈구, 지난 시험 성적도 받았다. 그리고
기념품도 구입, 그리고 재학증명서도 출력..
인제 정말 이곳 Würzburg에서 할일은 정말 다 되어 간다.
인제 친구들과 인사하고 간간히 남은 술자리 하고 내가 가고 싶어하는 Airport한번이
남은 일이구나..
참 아쉽다. 친구들도 아쉬어 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고맙고, 서로서로 오늘을 마지막으로
수업을 끝낸 선생님과도 (선생님 오늘도 느낀거지만 정말 너무 이뿌고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다. 패션감각도 뛰어나고..완벽해..정말...ㅋㅋ) 인사하고,
같은 일년동안 같이 공부했던 형님들과도 인사하고..
아무튼...일년동안 정겹던 이 도시를 떠나자니 시원섭섭하다..
인제 방 반납을 위한 검사도 끝났구.
결국 모든게 순조롭게 처리 되어서 방을 조금 더 깨끗하게 닦는 일만 남았다.
그리고는 가진것들 중에 다른이들에게 나눠줄수 있는것들만 남았다.
그리고는 남은 짐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일..
그것만이 남은 일이다.
참으로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되고 청소되어 있는 방을 보는게 얼마 만인지..
참으로 깨끗하고 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내가 어떻게 살았나 하겠지만..
맞다..나 청소 그리 잘하고 살지 못했다.
물론 적당한 시기에 한번씩 꼭 하곤 했지만. 이렇게 대대적인 대청소를 했던 적은
별루 없었으므로 할말은 없다. 대략 항상 너무 지저분 해졌다 싶을때 항상 했으므로
머 시기를 물어본다면..할말은 없다.
아무튼..
새벽 3시까지 청소하며 걸레질 하고 솔질하며 낑낑대다니..ㅎㅎ
아마 이것도 잊지 못할 내 추억의 한장면으로 남겠지, 그나저나 아마 이렇게 깨끗한게 맘에
드는걸 봐서 앞으로 한국에서도 웬만하면 깨끗하게 살고 싶다. 물론..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를일...
오늘은 그렇게 걱정하던 방 점검도 끝냈구, 지난 시험 성적도 받았다. 그리고
기념품도 구입, 그리고 재학증명서도 출력..
인제 정말 이곳 Würzburg에서 할일은 정말 다 되어 간다.
인제 친구들과 인사하고 간간히 남은 술자리 하고 내가 가고 싶어하는 Airport한번이
남은 일이구나..
참 아쉽다. 친구들도 아쉬어 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고맙고, 서로서로 오늘을 마지막으로
수업을 끝낸 선생님과도 (선생님 오늘도 느낀거지만 정말 너무 이뿌고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다. 패션감각도 뛰어나고..완벽해..정말...ㅋㅋ) 인사하고,
같은 일년동안 같이 공부했던 형님들과도 인사하고..
아무튼...일년동안 정겹던 이 도시를 떠나자니 시원섭섭하다..
07 February, 2005
불안감...
불안감..
요즘 느끼는 거지만 불안감이 든다..
음..
머....지금 인제 모든걸 정리해야 할때이기도 하겠지만,
또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때이고, 인제는 결실을 이뤄야 할때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 지만 결실에 대한 걱정이 앞을 가리고, 내가 했었어야 했던 일들은 못하고 넘겨버리고 결국 그에 인한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할때가 다가 오기에 아마 더 마음이 졸여지고 불안해 져가는건 어쩔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렇치 않은까? 정당한 대가를 치루는 것. 그것이 당연한 귀결이겠지.
참 많은 세월 난 많은 요행을 바라고 살아왔는지 모른다. 델충 하고 그에 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기다리는 그래서 어쩌면 삶이 더 풍족하지 못하고 항상 졸여가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하긴 이전까지는 이런 요행을 바라면서도 불안감 같은 것을 느껴 본적은 없다. 하지만, 이제는 결과를 이뤄야 할때이고 그 결과가 중요한 때라서 일까? 불안 불안대로 오고 후회는 후회대로 되는건 그때문일지도.
후회를 하지 않고 살자는게 나의 삶의 인생관이자 좌우명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후회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번에 가장 큰 어쩌면 내 인생에서의 가장 또는 결과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그냥 넘어가도 될 만한 때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참 자신이 안타깝고 부끄러울 정도의 후회가 남는다.
오 늘 성당에서 조용히 묵상을 오래 할수 있는 시간은 아니였지만, 차분히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 역시 남는건 후회이지만, 그렇게 불안해 하는것은 내가 뭔가 요행을 바라고 후회가 되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결국 내가 이뤄낸 것들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갖자.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결국 생각의 끝은 이길로 이어졌다.
내 가 잠시 편했던 마음이 편했던 몸이 편했던 그 시간은 결국 뭔가 다른 댓가로 내가 이뤘어야 하는 것을 놓치고 후회로 귀결된다는 것으로... 그렇다. 지금 이나이는 뭐든지 열심히 부지런히 여유가 있을 여유 조차 없을 만큼 뭔가를 향해 달려가야 할때인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던지 간에. 내게 주어진 기회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에 아니 모든것은 힘들겠지, 내가 할수 있는 내가 원하는 그것들에 한해서 내 인생을 위해서 내가 알아서 선정을 해서 그것을 부지런히 여유없이 달려갔어야 했던 것이다.
한순간의 편함은 결국 뒤돌아서 힘든 미래로 다가온다.
그렇다 결국 한순간의 마음의 편함이 남모를 불안감으로 돌아온다.
이번 일로 내가 배운 하나의 경험일것이다.
나 는 이것을 절대 잊고 싶지 않다. 아마 어느날 다시 난 이것들을 잊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난 이렇게 글을 남기고 내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 뉘우침과 얻은 점들을 기록해 두고 싶다. 그것이 내 삶에 크나큰 피와 살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래 잊지 말자.
요즘 느끼는 거지만 불안감이 든다..
음..
머....지금 인제 모든걸 정리해야 할때이기도 하겠지만,
또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때이고, 인제는 결실을 이뤄야 할때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 지만 결실에 대한 걱정이 앞을 가리고, 내가 했었어야 했던 일들은 못하고 넘겨버리고 결국 그에 인한 응당한 대가를 치뤄야 할때가 다가 오기에 아마 더 마음이 졸여지고 불안해 져가는건 어쩔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렇치 않은까? 정당한 대가를 치루는 것. 그것이 당연한 귀결이겠지.
참 많은 세월 난 많은 요행을 바라고 살아왔는지 모른다. 델충 하고 그에 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기다리는 그래서 어쩌면 삶이 더 풍족하지 못하고 항상 졸여가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하긴 이전까지는 이런 요행을 바라면서도 불안감 같은 것을 느껴 본적은 없다. 하지만, 이제는 결과를 이뤄야 할때이고 그 결과가 중요한 때라서 일까? 불안 불안대로 오고 후회는 후회대로 되는건 그때문일지도.
후회를 하지 않고 살자는게 나의 삶의 인생관이자 좌우명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후회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번에 가장 큰 어쩌면 내 인생에서의 가장 또는 결과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그냥 넘어가도 될 만한 때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참 자신이 안타깝고 부끄러울 정도의 후회가 남는다.
오 늘 성당에서 조용히 묵상을 오래 할수 있는 시간은 아니였지만, 차분히 생각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 역시 남는건 후회이지만, 그렇게 불안해 하는것은 내가 뭔가 요행을 바라고 후회가 되서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결국 내가 이뤄낸 것들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갖자. 그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결국 생각의 끝은 이길로 이어졌다.
내 가 잠시 편했던 마음이 편했던 몸이 편했던 그 시간은 결국 뭔가 다른 댓가로 내가 이뤘어야 하는 것을 놓치고 후회로 귀결된다는 것으로... 그렇다. 지금 이나이는 뭐든지 열심히 부지런히 여유가 있을 여유 조차 없을 만큼 뭔가를 향해 달려가야 할때인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던지 간에. 내게 주어진 기회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에 아니 모든것은 힘들겠지, 내가 할수 있는 내가 원하는 그것들에 한해서 내 인생을 위해서 내가 알아서 선정을 해서 그것을 부지런히 여유없이 달려갔어야 했던 것이다.
한순간의 편함은 결국 뒤돌아서 힘든 미래로 다가온다.
그렇다 결국 한순간의 마음의 편함이 남모를 불안감으로 돌아온다.
이번 일로 내가 배운 하나의 경험일것이다.
나 는 이것을 절대 잊고 싶지 않다. 아마 어느날 다시 난 이것들을 잊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난 이렇게 글을 남기고 내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 뉘우침과 얻은 점들을 기록해 두고 싶다. 그것이 내 삶에 크나큰 피와 살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래 잊지 말자.
03 February, 2005
Society....사회란....
음...
사회란 어떤 곳일까?
난 그래..
어쩌면..공익시절..
사회를 경험것일지도 모른다..
지 금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과연 그게 사회였을까?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경험했던 것들이 사회였을려는지. 머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난 그당시 그 소속의 정규 맴버가 아니었으니깐, 어쩌면..그렇기에 더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 정식맴버가 아니었기에, 더 자세히, 그리고 내가 경험한것들이 맞는지에 대해서 알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사회란 어떤곳일까..
한번 정리를 해보자는 생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불현듯이 생각이 들었다.
어떤 곳인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사회이다.
그 물론 하나의 공동체, 나라 즉 국가라는 테두리안에서 모여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사회이다. 그러다 보니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이게 마련이겠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부터 저런 사람까지 모두 모이는 곳이 즉, 사회이겠지.
그 러다 보니 나랑 마음이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고, 또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그냥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싫어 하는 사람,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존재를 할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회의 핵심이 아닐지.
그렇게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안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가치관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것에서 부터 들은 것 본것 모두 경험한것이지만..때로는 책과 같은 간접 경험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겠지. 그들이 얻게 되는 이 가치관은 쉽게 변하지 않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렇게 가치관이 생기게 되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한가지 커다란 기준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서 자신이 행동하게 되는데 있어서 결정이 이 가치관을 통해서 많이 이뤄지니깐.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가치관이 옳고 틀림을 알수가 있는가이다.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봤을때 옳다고 하는것이 옳게 가는게 우리 사회의 문제라면 문제랄까?
결국 대중심리와 패거리 집단에 의해서 생겨난 하나의 사회의 가치관이 아닐지..
그것이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고 틀림은 절대로 잣대 지어질수는 없는것이 아닐까 하는것이다.
아 무튼 이렇게 가치관이라는 것은 내가 보기에 옳고 그름을 판별할수는 없는 개인의 고유한 부분이다. 그 사람이 왜 그런 가치관이 생겼을까 생각을 해보면. 아마 그 사람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렇게 생각을 하게 만든 뭔가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을것이다. 물론 유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가정교육에서 라던지 아니면..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혹은 상사나 직원간에서 등 많은 그 사람이 경험했던 그것을 토대로 형성이 되었을 테니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다. 그렇게 나와 맞지 않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결국 의견의 충돌이나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점점 가까워 지기는 힘드니깐.
특히 직장안에서의 경우가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 싶다. 나와 맞지 않는 상사. 하지만 때려칠수도 없는 노릇. 내 목줄이 달려 있는 상황이니 안그러겠는가.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렇게 행동을 하는것은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일테고 그 사람의 압박이 결코 평생이 될수가 업는것이기에 사람들은 버텨 나가는 것이겠지, 물론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과 고뇌 그리고 해결과 남겨진 숙제 이렇게 이런것들이 사회를 이뤄가고 사회를 돌아가는 사는 재미를 주는것은 아닐지.
항상 나의 편이구 나와 의견이 같고 나와 행복하다면, 이사회는 너무 단조러워 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사람이 그런 가치관으로 그렇게 사람을 다스리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결국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를 갈구던 좋게보던 (물론 좋게보면 좋겠지) 하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결국 문제가 되는것은 나를 갈구는 경우인데 왜 갈구는 것일까? 자신의 성에 차지 않는 것이기에?
물 론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분명 뭔가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것. 결국 나를 맘에 들어 하지 않으니 나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게 되고 그 사람은 결국 나와 가까워질수 없는 사람이 되질 확률이 높을것이다. 그리고 그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내 스스로 결정을 내려버리는 경우가 되겠지,
하지만 내가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무엇이냐면.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나쁜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거나 내가 일을 못하거나 아니면 등등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에 대한 방어가 되지 않을려는지 상처받거나 자신의 자존심 혹은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려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하 지만 그렇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이 사회에는 자신과 다른 수 많은 사람이 존재하며 각자의 가치관에서 상대를 평가하기에 그런일이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좀 사회생활이 편해지지 않을까?

그렇다 사회는 공동체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들이 모여사는곳 그렇기에 배울것도 많고, 남들에게 모범이 될일도 많을테고, 참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참 많이 배우는 곳이 바로 사회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을 한다.
사회란 어떤 곳일까?
난 그래..
어쩌면..공익시절..
사회를 경험것일지도 모른다..
지 금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과연 그게 사회였을까?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경험했던 것들이 사회였을려는지. 머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난 그당시 그 소속의 정규 맴버가 아니었으니깐, 어쩌면..그렇기에 더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 정식맴버가 아니었기에, 더 자세히, 그리고 내가 경험한것들이 맞는지에 대해서 알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사회란 어떤곳일까..
한번 정리를 해보자는 생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불현듯이 생각이 들었다.
어떤 곳인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사회이다.
그 물론 하나의 공동체, 나라 즉 국가라는 테두리안에서 모여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사회이다. 그러다 보니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이게 마련이겠다. 그렇기에 이런 사람부터 저런 사람까지 모두 모이는 곳이 즉, 사회이겠지.
그 러다 보니 나랑 마음이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고, 또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그냥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싫어 하는 사람,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존재를 할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회의 핵심이 아닐지.
그렇게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안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가치관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것에서 부터 들은 것 본것 모두 경험한것이지만..때로는 책과 같은 간접 경험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겠지. 그들이 얻게 되는 이 가치관은 쉽게 변하지 않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렇게 가치관이 생기게 되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한가지 커다란 기준으로 자리를 잡게 되어서 자신이 행동하게 되는데 있어서 결정이 이 가치관을 통해서 많이 이뤄지니깐.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가치관이 옳고 틀림을 알수가 있는가이다.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봤을때 옳다고 하는것이 옳게 가는게 우리 사회의 문제라면 문제랄까?
결국 대중심리와 패거리 집단에 의해서 생겨난 하나의 사회의 가치관이 아닐지..
그것이 결코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고 틀림은 절대로 잣대 지어질수는 없는것이 아닐까 하는것이다.
아 무튼 이렇게 가치관이라는 것은 내가 보기에 옳고 그름을 판별할수는 없는 개인의 고유한 부분이다. 그 사람이 왜 그런 가치관이 생겼을까 생각을 해보면. 아마 그 사람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렇게 생각을 하게 만든 뭔가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을것이다. 물론 유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가정교육에서 라던지 아니면..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혹은 상사나 직원간에서 등 많은 그 사람이 경험했던 그것을 토대로 형성이 되었을 테니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다. 그렇게 나와 맞지 않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결국 의견의 충돌이나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점점 가까워 지기는 힘드니깐.
특히 직장안에서의 경우가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을까 싶다. 나와 맞지 않는 상사. 하지만 때려칠수도 없는 노릇. 내 목줄이 달려 있는 상황이니 안그러겠는가.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렇게 행동을 하는것은 뭔가 이유가 있는 것일테고 그 사람의 압박이 결코 평생이 될수가 업는것이기에 사람들은 버텨 나가는 것이겠지, 물론 못버티고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과 고뇌 그리고 해결과 남겨진 숙제 이렇게 이런것들이 사회를 이뤄가고 사회를 돌아가는 사는 재미를 주는것은 아닐지.
항상 나의 편이구 나와 의견이 같고 나와 행복하다면, 이사회는 너무 단조러워 질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사람이 그런 가치관으로 그렇게 사람을 다스리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결국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나를 갈구던 좋게보던 (물론 좋게보면 좋겠지) 하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결국 문제가 되는것은 나를 갈구는 경우인데 왜 갈구는 것일까? 자신의 성에 차지 않는 것이기에?
물 론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분명 뭔가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것. 결국 나를 맘에 들어 하지 않으니 나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게 되고 그 사람은 결국 나와 가까워질수 없는 사람이 되질 확률이 높을것이다. 그리고 그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내 스스로 결정을 내려버리는 경우가 되겠지,
하지만 내가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무엇이냐면.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나쁜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거나 내가 일을 못하거나 아니면 등등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에 대한 방어가 되지 않을려는지 상처받거나 자신의 자존심 혹은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려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하 지만 그렇게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이 사회에는 자신과 다른 수 많은 사람이 존재하며 각자의 가치관에서 상대를 평가하기에 그런일이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좀 사회생활이 편해지지 않을까?

그렇다 사회는 공동체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들이 모여사는곳 그렇기에 배울것도 많고, 남들에게 모범이 될일도 많을테고, 참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참 많이 배우는 곳이 바로 사회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을 한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