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두 오래동안 사람들과 떨어져 있어서
그래서..
내가 다시 돌아가면..
사람들과 서먹해 질꺼 같다는
특히나 가까웠던 사람들하고도....
여자친구와의 손잡는것도...
어쩌면..서먹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어쩌면..다시 설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어쩔런지 모르겠지만..
서먹하고 낯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31 January, 2005
30 January, 2005
1월 30일...
일요일..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는다.
게으름이란 이유도 있겠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도 한몫을 단단히 하겠지.
어제는 Dominiq이랑 Peter, Gabbi, Christina, Vicky, Dawood, 외 2명과
함께 헝가리 음식을 먹었다.
일명 "피망 감자" 머 이름은 까먹었는데..난 어찌나 이름 외는건 쥐약인지
단기 메모리를 가진 머리인지..정말...한심해...
아무튼...엄청난 지방 덩어리가 들어 간 음식이었지만 나름대로 맛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와인마시기..
몇병을 다 같이 먹었는지, 난
점심때 매형과 테킬라의 압박으로 (6잔) 머리가 계속 아픈 상황이었지만,
그 분위기에 휘말리기위해 함께 마셨구, 머리 아픈것을 제외하고는 다 괜찮았다.
아무튼..그렇게 우리는 새벽 2시까지 영어와 독어, 그리고 헝가리어가 난무하는 곳에서
함께 재미난 시간을 보냈구.
아침에 늦게 일어나 이렇게 부비적거리며,
컴퓨터로 끄적이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난 컴퓨터를 좋아한다.
정말로,,
아마 이번 일년동안도 내 파북이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해본다.
아마 어떻게 달라졌을까?
더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더 책을 많이 읽었을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 많은 부분이 지루하게 했을지도
아무튼..그렇게 난 컴퓨터를 좋아하고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안다.
사실..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지한 다른 이들 보다는...
아무튼..하지만 나에게는 이런 컴퓨터를 가지고
먼가 특별한걸 할줄 아는게 없다.
다른 이들은 이 컴을 가지고
웹페이지나다른 무엇인가를 멋지게 이뤄가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 부럽다고 할까?
컴퓨터와 산지도 몇년..그런데도 뭔가 특별한 결과물이 없다는게
참으로 나를 안타깝게 한다.
항상 그렇지만 나의 뜨뜨 미지근한 이런 열정때문이 아닐까?
앞으로는 좀더 열정을 가지고 뭔가 하더라두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 결과물을 보일수 있는 그런 능력을 키워야 겠다.
당장 DJ도 그러할테고 말이다.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는다.
게으름이란 이유도 있겠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도 한몫을 단단히 하겠지.
어제는 Dominiq이랑 Peter, Gabbi, Christina, Vicky, Dawood, 외 2명과
함께 헝가리 음식을 먹었다.
일명 "피망 감자" 머 이름은 까먹었는데..난 어찌나 이름 외는건 쥐약인지
단기 메모리를 가진 머리인지..정말...한심해...
아무튼...엄청난 지방 덩어리가 들어 간 음식이었지만 나름대로 맛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와인마시기..
몇병을 다 같이 먹었는지, 난
점심때 매형과 테킬라의 압박으로 (6잔) 머리가 계속 아픈 상황이었지만,
그 분위기에 휘말리기위해 함께 마셨구, 머리 아픈것을 제외하고는 다 괜찮았다.
아무튼..그렇게 우리는 새벽 2시까지 영어와 독어, 그리고 헝가리어가 난무하는 곳에서
함께 재미난 시간을 보냈구.
아침에 늦게 일어나 이렇게 부비적거리며,
컴퓨터로 끄적이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난 컴퓨터를 좋아한다.
정말로,,
아마 이번 일년동안도 내 파북이 없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해본다.
아마 어떻게 달라졌을까?
더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더 책을 많이 읽었을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 많은 부분이 지루하게 했을지도
아무튼..그렇게 난 컴퓨터를 좋아하고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안다.
사실..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지한 다른 이들 보다는...
아무튼..하지만 나에게는 이런 컴퓨터를 가지고
먼가 특별한걸 할줄 아는게 없다.
다른 이들은 이 컴을 가지고
웹페이지나다른 무엇인가를 멋지게 이뤄가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 부럽다고 할까?
컴퓨터와 산지도 몇년..그런데도 뭔가 특별한 결과물이 없다는게
참으로 나를 안타깝게 한다.
항상 그렇지만 나의 뜨뜨 미지근한 이런 열정때문이 아닐까?
앞으로는 좀더 열정을 가지고 뭔가 하더라두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 결과물을 보일수 있는 그런 능력을 키워야 겠다.
당장 DJ도 그러할테고 말이다.
29 January, 2005
Butterfly Effect.
어제 영화를 하나 봤다.
제목 "Butterfly Effect"
음 장르는 스릴러나는데
처음에는 조금 그런가 긴장을 하긴 했는데
가면 갈수록 그런 감은 없더군
영화의 스토리나 구성은 정말 맘에 들었다.
그런데 어느 사람이나 다 좋아할만한 해피엔딩은 아니었다는게
좀 내심 아쉽기는 했지만...
제대로된 엔딩이어서 참 맘에들었다. 내가 본것은 감독판이라...^^


아무튼..
영화의 대충의 이야기는
한 아이가 있는데
종종 기억이 끊긴다는것.
그것도 꼭 뭔가 중요할만한 순간에 말이지..
결국 엄마가 병원에 보내게 되고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아이가 되고
알고 보니 아버지는 정신이상이구..
아무튼..결국
대학생이되어서 우연찮게 보게된 일기장에서
자신이 기억못했던 그 기억을 보게되고
점점 자신이 과거로 돌아 갈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과거에서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현재가 바뀌어 가게 되는것인데.
즉, 버터 플라이 이펙트.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엄정난 회오리를 일으킨다는 것을
지구과학적으로 인한 관찰을 통한 이론으로
Chaos 이론의 한가지...
즉 그렇게 자신과 친구들의 불우한 과거를 통한 현재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점점 돌아오는건 망쳐져 가는 현실의 모습.
참 어려서 부터 이런 생각을 나도 종종 해본적이 있다.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아다면..."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등등 그렇게 후회를 통해서 결국은 어떤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을까?
가정법 적인 것이지만.
아무튼..
참으로 감독의 기발한 영화 발상이 아닌가..
아무튼..간만에 가슴 졸이며 봤던 영화였다.
그리고 결말은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극장판은 보다 해피엔딩이라고 하는데 별루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감독판을 보도록 했으면 좋겠다.
참으로 생각을 할수록 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다.
제목 "Butterfly Effect"
음 장르는 스릴러나는데
처음에는 조금 그런가 긴장을 하긴 했는데
가면 갈수록 그런 감은 없더군
영화의 스토리나 구성은 정말 맘에 들었다.
그런데 어느 사람이나 다 좋아할만한 해피엔딩은 아니었다는게
좀 내심 아쉽기는 했지만...
제대로된 엔딩이어서 참 맘에들었다. 내가 본것은 감독판이라...^^


아무튼..
영화의 대충의 이야기는
한 아이가 있는데
종종 기억이 끊긴다는것.
그것도 꼭 뭔가 중요할만한 순간에 말이지..
결국 엄마가 병원에 보내게 되고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아이가 되고
알고 보니 아버지는 정신이상이구..
아무튼..결국
대학생이되어서 우연찮게 보게된 일기장에서
자신이 기억못했던 그 기억을 보게되고
점점 자신이 과거로 돌아 갈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과거에서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현재가 바뀌어 가게 되는것인데.
즉, 버터 플라이 이펙트.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엄정난 회오리를 일으킨다는 것을
지구과학적으로 인한 관찰을 통한 이론으로
Chaos 이론의 한가지...
즉 그렇게 자신과 친구들의 불우한 과거를 통한 현재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점점 돌아오는건 망쳐져 가는 현실의 모습.
참 어려서 부터 이런 생각을 나도 종종 해본적이 있다.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아다면..."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등등 그렇게 후회를 통해서 결국은 어떤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을까?
가정법 적인 것이지만.
아무튼..
참으로 감독의 기발한 영화 발상이 아닌가..
아무튼..간만에 가슴 졸이며 봤던 영화였다.
그리고 결말은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극장판은 보다 해피엔딩이라고 하는데 별루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고
감독판을 보도록 했으면 좋겠다.
참으로 생각을 할수록 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화다.
26 January, 2005
Come Back Home...
인제 정말 외국에서 유유자적 하며 사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인제 한 20일 정도?
오기 전에 준비하고 걱정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인제는 갈 준비하고 걱정하는 시간이 되었으니..말이다.
처음으로 독일에 와서 신기해 하며 누나네 집에서 동재, 시형이와
Fasching구경했던게 벌써 2005년 Fasching이라고 난리니..

처음 기숙사 이사와서 옆방 Lara를 만나서 처음 인사하고
아무말 못하고 그랬던게...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 인제는 그냥..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아직도 편하게 이야기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대략 알아 들으니 ^^
일년이란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일년 동안 무엇이 있었는지...
항상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난 다음에 드는 생각은 이런 것이다.
그 당시는 너무 길고 힘들게 때로는 느껴지지만 지나고 난 후에는 너무도
훌쩍 지나 버렸다는거....
요즘 같이 걱정이 앞서는 나날들이 계속될수록
난 밤잠을 또 설쳐대겠지만...
(참 우낀게 난 예전에 걱정에 밤 잠을 못자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누군가 무슨 일로 밤에 잠을 못잤어 그러면..참 이상하네
했었는데..요즘 내가 그렇다. 머리 속에 온통 걱정으로 머리가
윙윙 돌며 잠이 안와...)
아무튼...
한해 동안 정말 즐거운 일도 외로운일도, 또 슬픈일도
갖가지 있었지만...
인제 돌이켜 보면..너무 아쉬운걸...
첫 수업에 대한 두려움과 시험에 대한 공포로 첫
실력평가 시험보던때와...
이 동네 처음와서 여기저거 소개 받을때 여기가 어딘가 했던 곳들이
너무 익숙해 져 버리린 지금의 모습..

외국인들은 아무나 보고 인사 잘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첫날 아침 혼자 학교 가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했던거...
독어 못한다고 친구들끼리 영어로 이야기 하고...
지금은 오히려 독어 쓰느라 영어 쓸일이 없는 모습들이 참으로...
새롭게 느껴진다.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았던 한해..
그 결과가 내 인생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모르지만.
좋은부분으로 반영이 되길 바라면서..
아마 이렇게 살아 간게 내 인생에서 새로운 문제에 닥쳤을때
헤쳐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인제 한 20일 정도?
오기 전에 준비하고 걱정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인제는 갈 준비하고 걱정하는 시간이 되었으니..말이다.
처음으로 독일에 와서 신기해 하며 누나네 집에서 동재, 시형이와
Fasching구경했던게 벌써 2005년 Fasching이라고 난리니..

처음 기숙사 이사와서 옆방 Lara를 만나서 처음 인사하고
아무말 못하고 그랬던게...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 인제는 그냥..이야기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아직도 편하게 이야기는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대략 알아 들으니 ^^
일년이란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일년 동안 무엇이 있었는지...
항상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난 다음에 드는 생각은 이런 것이다.
그 당시는 너무 길고 힘들게 때로는 느껴지지만 지나고 난 후에는 너무도
훌쩍 지나 버렸다는거....
요즘 같이 걱정이 앞서는 나날들이 계속될수록
난 밤잠을 또 설쳐대겠지만...
(참 우낀게 난 예전에 걱정에 밤 잠을 못자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누군가 무슨 일로 밤에 잠을 못잤어 그러면..참 이상하네
했었는데..요즘 내가 그렇다. 머리 속에 온통 걱정으로 머리가
윙윙 돌며 잠이 안와...)
아무튼...
한해 동안 정말 즐거운 일도 외로운일도, 또 슬픈일도
갖가지 있었지만...
인제 돌이켜 보면..너무 아쉬운걸...
첫 수업에 대한 두려움과 시험에 대한 공포로 첫
실력평가 시험보던때와...
이 동네 처음와서 여기저거 소개 받을때 여기가 어딘가 했던 곳들이
너무 익숙해 져 버리린 지금의 모습..

외국인들은 아무나 보고 인사 잘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첫날 아침 혼자 학교 가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했던거...
독어 못한다고 친구들끼리 영어로 이야기 하고...
지금은 오히려 독어 쓰느라 영어 쓸일이 없는 모습들이 참으로...
새롭게 느껴진다.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았던 한해..
그 결과가 내 인생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모르지만.
좋은부분으로 반영이 되길 바라면서..
아마 이렇게 살아 간게 내 인생에서 새로운 문제에 닥쳤을때
헤쳐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3 January, 2005
DJing - DJ Jaey
요즘 DJ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어려서 부터 참 많이 배우고 싶어 했던 DJ~!!!
그래서 이렇게 늦은 나이에도...^^;;;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배우고 있는 중이다.
그냥..음악이 좋았구.
비트가 좋았구.
분위기가 좋았구
DJ이의 음악에 따라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거 보면
참으로 너무 멋있어 보였기에..
아무튼...벌써 배운지 6개월째 접어 들었고
인제 조금
배울만하니깐..이곳을 떠나야 해서
참으로 아쉽지만..아무튼..한국가서도 많이 노력하고
배울수 있는 곳이 있다면..
계속 배울 생각이다.
그런데 쉽게 보고 시작한 이 DJ라는게 참으로 쉬운 것만은
아닌것이었다.
아는 것도 많아야 했고, 또한
곡에 대한 해석 능력도 있어야 했던 것이니..
참으로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이다.
하지만..
배울수록 재미 있는게
지금 비록 배는 힘들고 사는게 척박해도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나를 너무도
기쁘게 하는걸...
아무튼...
어느것에 비해서 참 많이 이 부분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얼마나 성과를 이룰지 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기대 하시라...조만간에 등장 할지도 모르는 혜성과 같은
인기 DJ
DJ Jaey~!!! ㅋㅋㅋㅋ

아님 머 더 좋은 이름이 있다면 그쪽으로 갈지..^^
앞으로 종종 내가 배운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올릴수도 있겠으나.
여유가 된다면..
어려서 부터 참 많이 배우고 싶어 했던 DJ~!!!
그래서 이렇게 늦은 나이에도...^^;;;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이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배우고 있는 중이다.
그냥..음악이 좋았구.
비트가 좋았구.
분위기가 좋았구
DJ이의 음악에 따라 사람들이 즐거워하는거 보면
참으로 너무 멋있어 보였기에..
아무튼...벌써 배운지 6개월째 접어 들었고
인제 조금
배울만하니깐..이곳을 떠나야 해서
참으로 아쉽지만..아무튼..한국가서도 많이 노력하고
배울수 있는 곳이 있다면..
계속 배울 생각이다.
그런데 쉽게 보고 시작한 이 DJ라는게 참으로 쉬운 것만은
아닌것이었다.
아는 것도 많아야 했고, 또한
곡에 대한 해석 능력도 있어야 했던 것이니..
참으로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것이다.
하지만..
배울수록 재미 있는게
지금 비록 배는 힘들고 사는게 척박해도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나를 너무도
기쁘게 하는걸...
아무튼...
어느것에 비해서 참 많이 이 부분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얼마나 성과를 이룰지 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기대 하시라...조만간에 등장 할지도 모르는 혜성과 같은
인기 DJ
DJ Jaey~!!! ㅋㅋㅋㅋ

아님 머 더 좋은 이름이 있다면 그쪽으로 갈지..^^
앞으로 종종 내가 배운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올릴수도 있겠으나.
여유가 된다면..
21 January, 2005
Berlin
아무튼..베를린 구경을 와서 어제는 동독 지역이었던 포츠담을 보고
오늘은 본격적인 베를린 투어..
그래서 처음은 국회의사당으로 시작을 했지
독일의 국회의사당은 2차대전 당시 화재로 건물이 소실된이후에
복원이 되었었구 그 후에 의회 천장을 유리로 설계하여 그 옥탑에는 유리로 된 구를 만들었어.
그래서 일반인들이 구경할수 있게 말이지..


보안점검이 장난이 아니였지만. 그곳에서 베를린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엄청난 전망이 되기도 하였지
그리고는 Brandenburger Tor..
이 베를린의 상징이기도 한 문...머 개선문 이런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독일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갈라야만 했던 그 문....
그문을 따라 갈린 그 동/서의 이념을 넘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고
그것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아무튼..지금은 하나의 관광명소에 지나지 않게 되었지만.
그 문을 두고 바로 옆에 위치한 국회...원래 그렇게 가까웠음.
그리고 테러 비상으로 엄청난 경계를 갖추고 있는 영국 대사관과
미국대사관, 프랑스 대사관들이 바로 거기에 붙어 있고,
동독 시절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명한 거리 Unter den Linden의 거리에
위치한 엄청나게 화려하고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러시아 대사관
그것들이 바로 옆에 아주 가까운 거리로 위치해있더라구
그리고 또 제1방송국인 ARD와 2방송 ZDF도 그 곳들에 함께 있고...

정말...파리에 비하면 너무도 한가하지만 그 규모나 볼거리에 있어서는 절대 뒤질거 같지 않더라
그리고 동독과 서독의 분위기 차이라면..
서독은 일찌기 발전을 해서 그런지 이미 많은 부분이 현대화 되었고
오랜 양식이 돋보이는 건물들이 전후에 재건되면서 많이 없어져 버린거 같은 반면에
동독은 매우 획일화 되어 보이는 아파트 같은 (예를 들면 주공아파트 같은) 주거지를 이루고
메우 재건또한 잘되어 있는 편이라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묘하다고 할수 밖에 없다.
일단 이렇게 구경을 하고 스시바에 가서 간만에 정말 스시를 맘껏 먹을수 있는 점심이었어.
점심 메뉴로 의뢰로 저렴하게 먹었었구 그 후에는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면서 시가지들을 구경했지,
동독의 젊은이 들이 살았다던...아니면 지금도 약간의 히피 스탈의 모습을 갖고 있는 동독지역이었던데를
가서 거리를 걷기도 하고 말이지..
거기 역시 엄청 자유스런 분위기더라
건물 곧곧에 그래피티 되어 있는 것과 너저분히 붙어 있는 포스터들과 낙서들
자유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그런 문구들도 많이 보였구.
먼가에 대한 투쟁의 분위기를 내는 문구들이 건물을 휘감고 있더라구


물론 사회주의 때의 분위기를 내는 옷가게들도 있고,
맘같아서는 Berlin이라고 써는 T셔츠나 DDR이라고 써있는
T를 사고 싶은데..
이 DDR이라고 써있는 T를 입고 다니다 서울에서 끌려갈까봐 차마 못하겠더라
아마 내일 기차타기 전에 여유 되면...아니면 기회가 되면..
또 구입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아무튼..
그렇게 구경을 하고서는 소니센터와 그밖의 엄청난 쇼핑몰들을 구경하고서는
저녁먹구 귀가 했지.
내일이면 다시 기차를 타고 4시간 걸려서 프랑크푸르트로 간다.
그리고는 하루밤 자고 다시 기숙사로 가겠지,
아무튼..이렇게 마지막까지 돌아댕기는게 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아마도 언젠가 다 도움이 되겠지,

지금 와 있는 집은 Jaguar회사 다니던 아저씨네 집
그 아저씨가 크라이슬러로 옮기면서 베를린으로 이사를 해서 온것이지.
아무튼..그 아저씨만 보면 부럽기 그지 없다..
사실..나도 그쪽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될라는지 내가 갈수 있는 곳은 현대나 기아가 고작이구
아무튼...
엄청나게 큰 집과 화목한 가정 그리고 남자의 능력..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사는거 같더라구
나도 노력을 해야겠지...
오늘은 본격적인 베를린 투어..
그래서 처음은 국회의사당으로 시작을 했지
독일의 국회의사당은 2차대전 당시 화재로 건물이 소실된이후에
복원이 되었었구 그 후에 의회 천장을 유리로 설계하여 그 옥탑에는 유리로 된 구를 만들었어.
그래서 일반인들이 구경할수 있게 말이지..


보안점검이 장난이 아니였지만. 그곳에서 베를린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 엄청난 전망이 되기도 하였지
그리고는 Brandenburger Tor..
이 베를린의 상징이기도 한 문...머 개선문 이런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독일 역사에서 빠질수 없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갈라야만 했던 그 문....
그문을 따라 갈린 그 동/서의 이념을 넘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고
그것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아무튼..지금은 하나의 관광명소에 지나지 않게 되었지만.
그 문을 두고 바로 옆에 위치한 국회...원래 그렇게 가까웠음.
그리고 테러 비상으로 엄청난 경계를 갖추고 있는 영국 대사관과
미국대사관, 프랑스 대사관들이 바로 거기에 붙어 있고,
동독 시절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유명한 거리 Unter den Linden의 거리에
위치한 엄청나게 화려하고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러시아 대사관
그것들이 바로 옆에 아주 가까운 거리로 위치해있더라구
그리고 또 제1방송국인 ARD와 2방송 ZDF도 그 곳들에 함께 있고...

정말...파리에 비하면 너무도 한가하지만 그 규모나 볼거리에 있어서는 절대 뒤질거 같지 않더라
그리고 동독과 서독의 분위기 차이라면..
서독은 일찌기 발전을 해서 그런지 이미 많은 부분이 현대화 되었고
오랜 양식이 돋보이는 건물들이 전후에 재건되면서 많이 없어져 버린거 같은 반면에
동독은 매우 획일화 되어 보이는 아파트 같은 (예를 들면 주공아파트 같은) 주거지를 이루고
메우 재건또한 잘되어 있는 편이라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묘하다고 할수 밖에 없다.
일단 이렇게 구경을 하고 스시바에 가서 간만에 정말 스시를 맘껏 먹을수 있는 점심이었어.
점심 메뉴로 의뢰로 저렴하게 먹었었구 그 후에는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면서 시가지들을 구경했지,
동독의 젊은이 들이 살았다던...아니면 지금도 약간의 히피 스탈의 모습을 갖고 있는 동독지역이었던데를
가서 거리를 걷기도 하고 말이지..
거기 역시 엄청 자유스런 분위기더라
건물 곧곧에 그래피티 되어 있는 것과 너저분히 붙어 있는 포스터들과 낙서들
자유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그런 문구들도 많이 보였구.
먼가에 대한 투쟁의 분위기를 내는 문구들이 건물을 휘감고 있더라구


물론 사회주의 때의 분위기를 내는 옷가게들도 있고,
맘같아서는 Berlin이라고 써는 T셔츠나 DDR이라고 써있는
T를 사고 싶은데..
이 DDR이라고 써있는 T를 입고 다니다 서울에서 끌려갈까봐 차마 못하겠더라
아마 내일 기차타기 전에 여유 되면...아니면 기회가 되면..
또 구입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아무튼..
그렇게 구경을 하고서는 소니센터와 그밖의 엄청난 쇼핑몰들을 구경하고서는
저녁먹구 귀가 했지.
내일이면 다시 기차를 타고 4시간 걸려서 프랑크푸르트로 간다.
그리고는 하루밤 자고 다시 기숙사로 가겠지,
아무튼..이렇게 마지막까지 돌아댕기는게 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아마도 언젠가 다 도움이 되겠지,

지금 와 있는 집은 Jaguar회사 다니던 아저씨네 집
그 아저씨가 크라이슬러로 옮기면서 베를린으로 이사를 해서 온것이지.
아무튼..그 아저씨만 보면 부럽기 그지 없다..
사실..나도 그쪽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될라는지 내가 갈수 있는 곳은 현대나 기아가 고작이구
아무튼...
엄청나게 큰 집과 화목한 가정 그리고 남자의 능력..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사는거 같더라구
나도 노력을 해야겠지...
13 January, 2005
자기 만의 개성..
사람들은 각자 자기 만의 개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이뤄나가고 채워나가지..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안에서
해결해 나가는 방향도 갖가지 이다.
뭐...일명 스트레스나 주어진 문제에서 벗어나기...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장 쉬운 예가 "술"이 아닐까???
술이야 말로....먹구 풀고...
속마음의 말도 끄집어 내어 줄수 있는 용기를 주는 요술 액체???
라고 할수 있나?
아무튼..그렇게 방법들이 있다.
뭐 나 같은 경우에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몸을 맞기는(?) 방법을 통해서 이뤄지겠지???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내 안의 내적 갈등을 위해서 이뤄지는 것인거 같다.
사람과 사람과의에서의 문제는 역시 당사자들이 만나서 서로 풀어야 하는거겠지
하지만...그게 쉽지가 않잖아? 보기 싫은 사람 또 보는것도 곤욕인데
그와 또 한판의 설전을 해야한다는것은...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은 등지고 살아가는거겠지..
그리고 그렇게 잊혀져 가는것이고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고,
나 살면서 아는게 별루 없다..
분석한다고 제대로 할리도 없지만..
내가 생각에 해는것은 고작
머릿속에 번개 같이 치고 오는 것들이 대략 다 이니깐..
머 더 생각한다고 쥐어짜면 조금 더 나오기는 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그렇게 잊어 가고 끊어 가고..
새로운 만남은 이별을 이야기 하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 한다고
그러게 난 벌써 이별을 했었고,
새로운 만남도 만났으며, 인제 다시 새로운 이별을
하고 있다.
아마 새로운 만남을 또 만나겠지,
그것이 마음의 안식에 처다란 힘을 주네..
아무튼...새로운 만남이 기다린다니 설레이지만
역시 이별을 통한 아쉬움은 어쩔수 없는 것일터...
남은 기간 주위의 사람들과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들 그리고 좋은 만남으로
남기고 싶다.
P.S 난 어떤 사람일까? 나에겐 어떤 방식이 있을까?
예를 들면 나의 행동 양식에 대해 "난 원래 그래" 라고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유부단, 결정 못내리심? 그것이 원래 내 모습이야 난 원래 그래...
음....참 어의 없게 재수 없어 보인다..그치?
그런게 어딧어 자기가 자신안에 가두는거 같아 보이잖아..
씨...난 그렇게 안살꺼야..
난 우유부단도, 결정못내리고 우왕좌왕하는것도
내가 스스로 극복해 나갈 내 한계라고 생각한다. 난 그것을 극복해 나가서 그런 소리 듣지 않으려
노력할꺼다...
그게 나야...난 원래 그래....ㅎㅎ
아이러니하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이뤄나가고 채워나가지..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안에서
해결해 나가는 방향도 갖가지 이다.
뭐...일명 스트레스나 주어진 문제에서 벗어나기...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장 쉬운 예가 "술"이 아닐까???
술이야 말로....먹구 풀고...
속마음의 말도 끄집어 내어 줄수 있는 용기를 주는 요술 액체???
라고 할수 있나?
아무튼..그렇게 방법들이 있다.
뭐 나 같은 경우에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몸을 맞기는(?) 방법을 통해서 이뤄지겠지???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내 안의 내적 갈등을 위해서 이뤄지는 것인거 같다.
사람과 사람과의에서의 문제는 역시 당사자들이 만나서 서로 풀어야 하는거겠지
하지만...그게 쉽지가 않잖아? 보기 싫은 사람 또 보는것도 곤욕인데
그와 또 한판의 설전을 해야한다는것은...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은 등지고 살아가는거겠지..
그리고 그렇게 잊혀져 가는것이고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고,
나 살면서 아는게 별루 없다..
분석한다고 제대로 할리도 없지만..
내가 생각에 해는것은 고작
머릿속에 번개 같이 치고 오는 것들이 대략 다 이니깐..
머 더 생각한다고 쥐어짜면 조금 더 나오기는 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그렇게 잊어 가고 끊어 가고..
새로운 만남은 이별을 이야기 하고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 한다고
그러게 난 벌써 이별을 했었고,
새로운 만남도 만났으며, 인제 다시 새로운 이별을
하고 있다.
아마 새로운 만남을 또 만나겠지,
그것이 마음의 안식에 처다란 힘을 주네..
아무튼...새로운 만남이 기다린다니 설레이지만
역시 이별을 통한 아쉬움은 어쩔수 없는 것일터...
남은 기간 주위의 사람들과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들 그리고 좋은 만남으로
남기고 싶다.
P.S 난 어떤 사람일까? 나에겐 어떤 방식이 있을까?
예를 들면 나의 행동 양식에 대해 "난 원래 그래" 라고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유부단, 결정 못내리심? 그것이 원래 내 모습이야 난 원래 그래...
음....참 어의 없게 재수 없어 보인다..그치?
그런게 어딧어 자기가 자신안에 가두는거 같아 보이잖아..
씨...난 그렇게 안살꺼야..
난 우유부단도, 결정못내리고 우왕좌왕하는것도
내가 스스로 극복해 나갈 내 한계라고 생각한다. 난 그것을 극복해 나가서 그런 소리 듣지 않으려
노력할꺼다...
그게 나야...난 원래 그래....ㅎㅎ
아이러니하지?
12 January, 2005
Mein Deutschland
ich war in Hamburg letzte Wochenende.
Da war sehr kool, ich kann nicht vergessen, weil ich meine verwandte Familie getroffen habe.
Ihr Familie habe ich schon 17 Jahre nicht gesehen.
so 1988, damal meine Schwesters sohn war 7 jahre alt. aber jetzt 24
und er hat am Sonntag Geburtstag.
so wir haben zusammen mittag gegessen und waren wir im Stadtmitte Hamburg.
Hamburg ist dritte große stadt im Deutschland, großer als Würzburg natürlich.
na...gut..
so bin ich im 2004/2005 total Würzburg, Frankfurt am Main, München, Füssen, Garmisch Parten Kirche,
Zürich, Rothenburg ob der Taube, Nürnberg, Hamburg und Österreich gewesen.
und später will ich nach Berlin reisen.
und dann gehe ich nach Korea zurück.
ich bin so schade über diese Situation.
aber ich denke irgentwann will ich noch andere Chance zur Deutschland zu kommen haben.
Da war sehr kool, ich kann nicht vergessen, weil ich meine verwandte Familie getroffen habe.
Ihr Familie habe ich schon 17 Jahre nicht gesehen.
so 1988, damal meine Schwesters sohn war 7 jahre alt. aber jetzt 24
und er hat am Sonntag Geburtstag.
so wir haben zusammen mittag gegessen und waren wir im Stadtmitte Hamburg.
Hamburg ist dritte große stadt im Deutschland, großer als Würzburg natürlich.
na...gut..
so bin ich im 2004/2005 total Würzburg, Frankfurt am Main, München, Füssen, Garmisch Parten Kirche,
Zürich, Rothenburg ob der Taube, Nürnberg, Hamburg und Österreich gewesen.
und später will ich nach Berlin reisen.
und dann gehe ich nach Korea zurück.
ich bin so schade über diese Situation.
aber ich denke irgentwann will ich noch andere Chance zur Deutschland zu kommen haben.
Hamburg - 시골쥐, 도시쥐.
Hamburg에 다녀와서 느낀 점..
그러게 사람이라는게 참으로 어느 물에 있느냐가 참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는 것 알수 있었던 그런. 여행이었다고 해야하겠다.
나는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에서 자라...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 살며 모든 것을 주위에 갖고 살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덕분에 너무도 화려한 유흥문화를 비롯한 모든 화려한 또는
럭셔리한 것들을 주위에서 참 많이 봐왔다.
하지만 내가 독일에 와서 Würzburg이라는 곳에서 일년간 살며
그리고 이곳에서 많은 것을 이룬건 없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돌아다니며 느낄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적어 보겠다.
이곳 Würzburg에서 한국사람들을 만나서 듣는 부분들이 이런것들이 있었다.
이 도시를 얼릉 벗어나고 싶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것들을 인제는 이해하겠다.
하지만 왜일까...
내 짧은 분석으로는 이렇다.
한국사람들은 참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이 많다. 비단 그것이 서울이 아니더라두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등....
그러다보니 대도시에 적응된 삶이 자신에 인생에 걸쳐 녹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 Würzburg에서 만났고,
이곳은 거의 시골이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할까.

도시 하나 둘러 보는데 걸어서 1시간이면 대략,
심지어 하루정도 돌아다니면..왠만한것은 다 볼수 있는
이런곳이다 보니 우리에게 작고 심심한 곳일수 밖에..
그것도 일년이나 적어도 2년정도는 그냥 지낼만 하겠지...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 질수록, 이 작은 곳은 그저 작고 심심한 곳이 될수 밖에.
그러다 대도시로 이사간 혹은 다녀온 후에 그곳에 대한 느낌이나 이야기를 듣고는
우울해 진다.

왜?
대도시에 대한 그리움 그 화려함이나 어쩜 그 넉넉함이 그리워서..
내 생각에 아마 이곳보다 더 작은 도시에서 평생 살다 공부하러 이곳에
온 다른 학생들은 아마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마 어쩜 이곳의 생활이 숨막힐지도,,,
많은 사람과 시끄러운 환경...
하지만 많은 사람과 시끄러운 환경에 길들여진 우리는
이곳은 그저 작은 도시일뿐...심심하고,,,
그래 내가 이번에 대도시 즉 독일의 3대 대도시중에 하나인
Hamburg를 다녀와서 느낀점이다.
큰 도시 과연 좋더라...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다시 유학이나 외국에서 살아갈 기회가 주워진다면...
나 역시 다음 도시는 큰 도시로 가리라.
그것이 독일이든, 미국이든 어디가 되던...
역시 놀아도 큰물에서 놀아야하는 것을....
안그런가?
그러게 사람이라는게 참으로 어느 물에 있느냐가 참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는 것 알수 있었던 그런. 여행이었다고 해야하겠다.
나는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에서 자라...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 살며 모든 것을 주위에 갖고 살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덕분에 너무도 화려한 유흥문화를 비롯한 모든 화려한 또는
럭셔리한 것들을 주위에서 참 많이 봐왔다.
하지만 내가 독일에 와서 Würzburg이라는 곳에서 일년간 살며
그리고 이곳에서 많은 것을 이룬건 없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돌아다니며 느낄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적어 보겠다.
이곳 Würzburg에서 한국사람들을 만나서 듣는 부분들이 이런것들이 있었다.
이 도시를 얼릉 벗어나고 싶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것들을 인제는 이해하겠다.
하지만 왜일까...
내 짧은 분석으로는 이렇다.
한국사람들은 참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이 많다. 비단 그것이 서울이 아니더라두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등....
그러다보니 대도시에 적응된 삶이 자신에 인생에 걸쳐 녹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 Würzburg에서 만났고,
이곳은 거의 시골이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할까.

도시 하나 둘러 보는데 걸어서 1시간이면 대략,
심지어 하루정도 돌아다니면..왠만한것은 다 볼수 있는
이런곳이다 보니 우리에게 작고 심심한 곳일수 밖에..
그것도 일년이나 적어도 2년정도는 그냥 지낼만 하겠지...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 질수록, 이 작은 곳은 그저 작고 심심한 곳이 될수 밖에.
그러다 대도시로 이사간 혹은 다녀온 후에 그곳에 대한 느낌이나 이야기를 듣고는
우울해 진다.

왜?
대도시에 대한 그리움 그 화려함이나 어쩜 그 넉넉함이 그리워서..
내 생각에 아마 이곳보다 더 작은 도시에서 평생 살다 공부하러 이곳에
온 다른 학생들은 아마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마 어쩜 이곳의 생활이 숨막힐지도,,,
많은 사람과 시끄러운 환경...
하지만 많은 사람과 시끄러운 환경에 길들여진 우리는
이곳은 그저 작은 도시일뿐...심심하고,,,
그래 내가 이번에 대도시 즉 독일의 3대 대도시중에 하나인
Hamburg를 다녀와서 느낀점이다.
큰 도시 과연 좋더라...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다시 유학이나 외국에서 살아갈 기회가 주워진다면...
나 역시 다음 도시는 큰 도시로 가리라.
그것이 독일이든, 미국이든 어디가 되던...
역시 놀아도 큰물에서 놀아야하는 것을....
안그런가?

Jaey am Meer
함부르크 Elbe에서 찍은 사진
뒤로 보이는 콘테이너 선박은 함부르크
항구로 가는 선박이다.
이 Elbe를 통해서
독일의 Nord See로 통한다.
간만에 많은 물을 보니 좋두만..
아무튼..찍은 장소는 Blankenese
정말 너무도 이뿌고 아름답던 마을...
독일의 알부자들이 산단다...^^
뒤로 보이는 콘테이너 선박은 함부르크
항구로 가는 선박이다.
이 Elbe를 통해서
독일의 Nord See로 통한다.
간만에 많은 물을 보니 좋두만..
아무튼..찍은 장소는 Blankenese
정말 너무도 이뿌고 아름답던 마을...
독일의 알부자들이 산단다...^^
08 January, 2005
인연이란 무엇일까?
인연이란...

인연이란 무엇일까?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그 부분에 위치한
이 인연이라는 것은 참으로 우끼고도 놀라운 것인거 같다.
사람이 한 사람을 만나 살아간다는게...
가끔은 어떤 인연일까 싶지만,
때로는 이 인연이란 것때문에
사람은 인연을 끊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참 어처구니 없이 사람을 옭아 매는
올가미 같지만,
인내심 없는 인간들에게는 그래서 이 인연이라는게
존재하는게 아닌지...
오늘 산을 하나 올라 갔다 왔다.
처음에는 겁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하기 싫은 일이지만,
한번 올라 갔다 오니
앞으로는 두려움 없이 오르내릴수 있을꺼 같다.
사람이라는게 한가지 더 무서운게 있으니
이 인연을 끊는데 있는 두려움이 아닐지...
하지만, 인연이라는게 어디 내 마음대로 끊을수 있는 것일까.
그게 내 마음대로 끊을수 있다면 과연 인연일지...
자...
내 마음도 있지만 상대의 마음도 있는 것으로써...
오직 내 마음 하나로만 존재 하는것이 아니므로..
인연이란 질긴 것이겠다.
질긴 인연이라는 말은 거기서 나온게 아닐까...
난 이 인연이라는게 내 인생에 있어서 어떤 존재를 할까 궁금하다.
난 어떤 인연을 맺고 살것이며,
또 어떻게 이 인연들을 잘 풀어 가며 살것인가.
적어도 한가지 확실한것은 내 인생에 있어서 내 인연들
만큼은 커다란 상처없이 어느 한쪽에 상처나 아픔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하지만 역시 이 것들 또한 내 일방적인 마음이므로
장담은 못하지,,,,
하지만...그래도 그렇게 되기를 난 바란다.

인연이란 무엇일까?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그 부분에 위치한
이 인연이라는 것은 참으로 우끼고도 놀라운 것인거 같다.
사람이 한 사람을 만나 살아간다는게...
가끔은 어떤 인연일까 싶지만,
때로는 이 인연이란 것때문에
사람은 인연을 끊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참 어처구니 없이 사람을 옭아 매는
올가미 같지만,
인내심 없는 인간들에게는 그래서 이 인연이라는게
존재하는게 아닌지...
오늘 산을 하나 올라 갔다 왔다.
처음에는 겁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하기 싫은 일이지만,
한번 올라 갔다 오니
앞으로는 두려움 없이 오르내릴수 있을꺼 같다.
사람이라는게 한가지 더 무서운게 있으니
이 인연을 끊는데 있는 두려움이 아닐지...
하지만, 인연이라는게 어디 내 마음대로 끊을수 있는 것일까.
그게 내 마음대로 끊을수 있다면 과연 인연일지...
자...
내 마음도 있지만 상대의 마음도 있는 것으로써...
오직 내 마음 하나로만 존재 하는것이 아니므로..
인연이란 질긴 것이겠다.
질긴 인연이라는 말은 거기서 나온게 아닐까...
난 이 인연이라는게 내 인생에 있어서 어떤 존재를 할까 궁금하다.
난 어떤 인연을 맺고 살것이며,
또 어떻게 이 인연들을 잘 풀어 가며 살것인가.
적어도 한가지 확실한것은 내 인생에 있어서 내 인연들
만큼은 커다란 상처없이 어느 한쪽에 상처나 아픔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하지만 역시 이 것들 또한 내 일방적인 마음이므로
장담은 못하지,,,,
하지만...그래도 그렇게 되기를 난 바란다.
Hamburg
나
조금 있으면 함부르크로 간다.
길자 누나네 방문차...
그리고 내 일년을 함께 했던 밥솥을 입양 보내러...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다.
그동안 일년동안 나를 위해 열심히 밥을 지어주던
밥솥을 입양 보내야 하는 이 심정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까...
오늘 하나하나 열심히 ?겨주며...
고마움의 인사를 표하고...
난 이 심정....
붇이 그 집에서도 고장 없이 행복하게
나와의 생활때 보다 더 맛나게..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사랑 받기를....
조금 있으면 함부르크로 간다.
길자 누나네 방문차...
그리고 내 일년을 함께 했던 밥솥을 입양 보내러...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다.
그동안 일년동안 나를 위해 열심히 밥을 지어주던
밥솥을 입양 보내야 하는 이 심정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까...
오늘 하나하나 열심히 ?겨주며...
고마움의 인사를 표하고...
난 이 심정....
붇이 그 집에서도 고장 없이 행복하게
나와의 생활때 보다 더 맛나게..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사랑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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